옥중 아들 안중근에게/조 마리아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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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c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528회 작성일 16-02-26 00:34본문
댓글목록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에 목숨을 구걸하지 말고 죽으라는 말을 쓰면서
그 가슴이 얼마나 문드러졌을까요....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안중근 의사나
아들의 죽음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수의를 챙겼을 어머니나
저는 정말 그 깊이를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의미 있는 한 편의 영상 편지 많은 이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크린 회장님.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江山 양태문님의 댓글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한의 독립을 위하여 내 한 몸 기꺼이 조국에 바친
그 아들에 그 어머니입니다.
그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는 것입니다.
삼일절이 되니 다시금 그분을 생각합니다.
에크린 님의 영상으로 보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나무722님의 댓글
나무72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한독립을 위하여 기꺼이 내한몸 바치신 안중근 의사님의 어머니이십니다
저는 어릴때에 안중근 의사님의 노래를 잊을수가 없구요
시인님의 영상으로 마음이 저려옵니다 감사합니다.
살살이1님의 댓글
살살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소중한 영상감사합니다 안중근 의사도 조국을 위해 귀한 목숨 바치셨지만 그 어머니 또한 얼마나 심장이 찢기는 고통이었을까요
자식 보내는 수의를 지으실때 피 눈물 흘리시며 아프셨겠지요 훌륭하신 분들이 계셔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마음이 숙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