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자가용/ 江山 양태문 > 舊. 전문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舊. 전문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舊. 전문영상시

(시마을 영상작가협회 전용) 


☞ 新전문영상시     ☞ 舊. 전문영상시2 

 

시마을 영상작가협회 소속 영상작가의 작품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할머니의 자가용/ 江山 양태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678회 작성일 16-06-11 07:33

본문

.
추천0

댓글목록

江山 양태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도 少時 때는 별꽃 유홍초처럼 예뻤지
이팔의 향기롭던 꽃다운 청춘은 어디 가고
백발의 머리 물들여 감추고 칠순 팔순이 웬 말이오
나이를 먹고 싶어서 먹었나 가는 세월에 먹었지
지팡이 벗 삼아
남은 것은 유모차 자가용 한 대
밀며 끌고 가는 우리네 할머니들이여
슬퍼하지 마시라
다들 나이 먹으면 다시 어린이가 되는 것을
그것이 인생이리라
니예 선생님, 흘러나오는 노래가 구슬프고 애잔합니다.
부디 기력 잃지 마시고 오래오래 壽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niy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다녀가신 걸음마다 행운과 축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때론 지팡이가 효도 역할을 하드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십시요 강산 시인님 고맙습니다...^^

Total 174건 3 페이지
舊. 전문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94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1 0 10-08
93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1 0 09-30
92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7 0 12-22
91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1 0 02-29
90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5 0 06-08
89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0 03-02
88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8 0 08-01
87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0 01-13
86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 05-05
85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 10-16
84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 05-19
83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2 0 10-05
82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3 0 12-26
81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3 0 03-07
열람중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9 0 06-11
79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0 03-13
78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0 08-09
77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0 01-18
76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05-07
75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0 06-02
74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0 0 10-09
73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6 0 12-29
72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0 0 03-08
71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0 0 06-13
70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0 03-23
69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0 08-21
68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0 01-27
67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0 05-09
66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0 11-16
65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0 0 10-12
64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1 0 12-31
63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8 0 03-12
62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2 0 06-24
61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 0 03-31
60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02-03
59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0 05-26
58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8 0 11-23
57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0 07-01
56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8 0 10-27
55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4 0 03-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