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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을 보며 / 정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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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897회 작성일 16-08-0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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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山 양태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즈음 연꽃이 예쁨을 자랑합니다.
예쁘다기 보다 물에서 꽃 피니 신기하고 또한 불교신자인 저로서는
연꽃에 함부로 범접할 수 없는 그 무엇을 느낍니다.
정금자 시인님의 마음으로 와 닿는 시어에
니예 선생님께서 정성으로 만드신 연꽃에
두 분의 노고를 생각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날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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