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기차를 기다리며 / 藝香 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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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野生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851회 작성일 17-12-25 07:5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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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野生花님의 댓글
野生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惠雨님의 댓글
惠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다는 것 자체가 기다림...
그런 것 같습니다.
가슴에 돌 하나 얹어놓고 떨쳐내려야 낼 수 없는 그런 ...
애잔함이 가득한 영상시 한 편에 울컥합니다.
아름다운 영상시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전 오늘도 출근했어요.^^
멋진 크리스마스 보내시기 바랍니다.
노트24님의 댓글
노트2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릴적 집앞 논과밭 건너
수인선협괘열차가 지나갔습니다
기차길 옆 양쪽 언덕에는 조그만 꽃들이
피어나 온 종일 친구였던 생각이 남니다
101칸 기차길 다리에 갇혀
기차가 섰던 기억도 있는데
지금도 꿈꾸었던 것 같습니다^^
구둔역에서 능내역까지
기차여행 잘했습니다^^
산타할아버지 분장하시면
넘 어울리실 것 같아욥 *^^*
음..선물은- -
달달한 커피 한 잔 두고 갑니다~
씨앗님의 댓글
씨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는지요?
눈내리는 기차길의 낭만
보기만해도 마음 설레이네요
산타할아버지치곤 젊어서 ㅎ
우연.님의 댓글
우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생화 회장님 영상을 보면서
갑자기 기차여행이 하고 싶어지네요.
하긴....기차 타 본지가 얼마나 되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기차와 거의 닮은 지하철을 매일 타면서도
기차를 타는 기분이 안 나는 건
아마도 낯선 곳에 대한 기대가 없기 때문일런지요.
낯선 곳에 가서 마구 궁금해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