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버릴 것은 / 정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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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씨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794회 작성일 18-02-05 07:4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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惠雨님의 댓글
惠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천에 갔다가 언 강 몇 컷 담고 왔어요.
어찌나 손끝이 시리고 아프던지 오래 있지 못하겠더라고요.
영상시 한 편 만들기 위해
삼각대를 세우고 마음에 드는 풍경 담느라 애쓰셨을 시간이
눈에 선하고 그 열정에 감복하게 됩니다.
정공량 시인의 시도 좋고
음악도 시와 정말 잘 어울립니다.
좋은 영상시 덕분에 감상합니다.
건강도 잘 챙기면서 하셔요.
새로운 일주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한남주부님의 댓글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다리를 걸으면서 볼륨을 크게 하곤 멈췄습니다
살얼음에 흐르는 맑은 물소리는 멋지게 화답하는군요
겨울 품광이 아름다워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잠시
멍청하게 빠져있다가 한줄그어놓고 갑니다
감사~감사 합니다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타쉐콰이어 반영이 멋드러진 저 강가에 돌다리도 멋납니다
음원 조화가 왠지 설레는 새벽에서..
아직은 사진을 찾고있는 제 모습에 웃음이
영상이 넘 부드러워 살살 빠져드갈 즈음 끝이나 아쉽기만 합니당 ㅎ
씨앗님 열강의 덕분에 눈이 떠가는 시간들이 행복하기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우연.님의 댓글
우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징검다리.... 건너보고 싶어라.
줄지어 서있는 미류나무들은 어릴 적 멱감고 신작로 따라 걸어가던
아련한 추억에 잠기게 합니다.
내가 버릴 것은..... 지친 세월....
정공량님의 시심을 헤아려보려고
몇 차례 다시 읽고 또 보고.....
그냥 가슴 한구석만 숙연해지네요
野生花님의 댓글
野生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형님!
징검다리를 보니...
정감이 있고 참 좋습니다
그 곳에 가면 영상시 한 편이 나오지요.....!!
겨울의 풍경을 보니
은은하니 좋습니다....^^
흐르는 물과 돌다리....눈....삼나무가로수들....
억새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우리 어머니 살아계실때 5월에
가로수길을 걷고 징검다리를 건너고...
거기에는 추억도 참 많아요...!!
추우신데 직접 촬영하셔서
멋진 영상으로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