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꽃/목련 김유숙 > 舊. 전문영상시

안계꽃이 나이 따라 달라지는 목련 김유숙 시인님의 지난 날을 보는 것 같습니다.
소녀 시절의 동경심을 지나, 처녀 시절로 옮겨가는 향기로움에서
연륜이 더하면서 순정의 하얀 그리움으로 느낌을 그리셨습니다.
niyee 작가님, 애잔하게 흐르는 맑디맑은 음원이 속삭이듯 다가옵니다.
시어 따라 펼쳐지는 영상은 지난날로 돌아가 다시금 옛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밤은 깊어가고 들리는 음원은 조용히 귓가를 울립니다.

江山 양태문 시인님!
다녀가신 걸음 고맙습니다
목련님 시심이 참 고와서인지
나름대로 고운 작품으로 연출할 수 있었다고 자위 합니다.
결실의 좋은 이 가을에
태풍 고니가 상륙한다고 하니 특히 영남 지방쪽으로 ...
심히 염려스럽습니다

열린 한주간도 건안하시고 건필을 기원합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귀한 영상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한주간 행복한 나날이시길요^^

늘 함께 하시는 kgs님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 알차게 가득 담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