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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 내리는 길 -주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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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chan5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235회 작성일 21-03-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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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 <iframe width="1120" height="630" src="https://www.youtube.com/embed/ctgWgCuvxDI?rel=0&amp;autoplay=1&amp;loop=1&amp;vq=highres&amp;playlist=ctgWgCuvxDI"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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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보고 싶어요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고 싶어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래간만에 나드리 나왔습니다.
아름다운 한편의 시와 영상이 너무 환상적으로 잘 어울립니다.
자꾸만 빠져들어 갑니다.가지말라고, 바쁜 내 발걸음을 자꾸 붙잡고 있습니다.
그리움이 파도처럼 여울져 밀려듭니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보고 또 보고 있습니다. 갑자기 가슴 사무치게 그리운 그 사람이 보고 싶습니다.~
나 울면 안되는데 ~ 가슴으로 흐느낍니다.~
발길이 떨어지지 않지만 억지로 돌아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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