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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마재길의 수채화 / 江山 양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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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799회 작성일 16-01-0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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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山 양태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땅에 사는 사람은 자연 일부분입니다.
사람이 주인은 아니지요
땅이 주인이리다.
산이 있고 강이 있고 길이 있는 금수강산입니다.
여기에 사는 우리가 참 행복입니다.
엄마와 어린 딸아이가 손잡고 걷고 있는 모습은
어느 누가 보아도 한 폭의 그림이 아닐는지요
딸아이가 커서 다시 엄마가 되어 질마재길을 걸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선생님의 혼과 정성이 한 땀 한 땀 수 놓여있는 영상선물을 귀히 받음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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