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은 나를 보고 / 나옹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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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37회 작성일 22-07-28 15:5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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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산은 나를 보고/ 나옹선사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 하네
사랑도 벗어 놓고
미움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 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 하세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무더운 오후 시간입니다
나옹선사의 "청산은 나를 보고"
참 좋은 시향을 담아 보았습니다
경복궁 여름 풍경은 초록으로 물 들어
싱그럽습니다
수문장의 행렬이 재미 있어 담아 보았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회루 연못의 물결이 자연스럽게 잘 표현된 것을 봅니다...
고궁은 봄, 가을에 많이 찾다 보니
가을에 창덕궁의 비원이 자유관람 시기가 되면 저도 다녀볼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여름 모습도 새롭습니다...
사진 속을 보니 더운 날씨에도 관람객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경복궁 영상과 김광석의 노래 속에 청산은 나를 보고의 시어를 음미해봅니다.
편안한 밤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무더운 오늘 하루 잘 지내셨는지요
고궁의 풍경들은 사계절 언제 가 보아도
흥미롭습니다
평일인데도 관람객은 많더라구요
한복 차림의 외국인들이 드문드문 보이기도 하구요
감사 합니다
편안히 쉬임 하시기를 바랍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휴가는 다녀 오셨는지요?
시원하게 내리는 빗줄기가 그리운 날씨랍니다
경남의 일대는 저수지 물이 말라 붙을정도의 가뭄이고
어쩌다 내린비는 땅속까지 스며들기 전에 그치고 마네요
나옹선사님의 청산은 나를보고 시향 가득한 시어와 함께
직접 담으신 경복궁의 푸르럼이 한결 시향과 어우러 지는것 같답니다
수고 하신 영상에 잠깐 쉬어가면서 흔적 남깁니다
무더위 슬기롭게 이기시고 건강 하시기 바랄께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안녕 하세요
이곳 까지 오셔서 댓글 남기셨네요
많이 덥지요
금년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 마른 장마라서
폭염이 극성을 부리는거 같아요
전국적인 가뭄을 해소하는
비가 많이 내려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나옹선사의" 청산은 나를 보고"
시향 참 좋지요
보고 또 보아도 감동적인 시어라
좋아하는 시어입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김재관님의 댓글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산은 나를보고 즐겁게 힐링하고 갑니다
폭염에 시달렸던 여름은가고
가을이 깊어가는 9월입니다
새로운 9월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