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끝이 없다네 / 박 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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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49회 작성일 22-03-20 08:3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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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휴일하루 잘보내고 계시지요?
박노해 시인님의 시에 마음이 녹아들었습니다..
그렇죠?
사랑엔 끝이없는것 같아요..
사랑을 가지지 않고 이세상을 살아간다면
얼마나 세상이 무미건조할까요?
미움도 관심이 있어서 생긴다고 하는데..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무관심이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아이들
사랑하는 친지들
사랑하는 이웃들...
우리 모두가 사랑으로 대한다면..
그들에게 원성을 받을일이 없다는 생각을 해보며..
요즘은 자신을 많이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네요..
새떼가 날으는...
현장감 넘치는 고화질의 영상시화에..
한참동안 머물으며
밤하늘의등대님 귀한작품 즐감합니다
언제나행복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춘분이라는데, 꽃샘추위가 이어집니다.
그나마 해가 떠오르는 맑은 날씨이라, 해가 있는 동안은
따뜻할 것 같습니다....
잘 쉬고 출근하는 월요일은 아직 휴일의 여운이 남아
하루의 일과가 여의치 않지만,
마음 다지어 새로운 한주를 시작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큐피드 화살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오늘이 24절기중 네번째 절기 春分이군요
멋진 영상에 박노해 시인님의
감동 어린 시향을 담으시어
생각에 잠겨 잘 감상 합니다
박노해 시인은
"노동의 새벽"으로 등단을 했고
그후 많은 시향을 발표 했지요
21년간 살인죄 누명으로 억울한 옥살이를 했으니
청춘을 오랜 세월을 감옥에서 보낸 셈이지요
그래서인지 시향마다 애절하고 애석한
마음이 잘 묘사되어 읽는 이들로 하여금
감동속에 빠지게 하지요
세상은 참 불공평 할 때가 많지요
본인은 잘 살았어도 주위에서
나뿐 사람으로 몰고 갈 때도 있으니까요!!!
좋은 한 주 열어 가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맹 사건으로 사형까지 언도받았다가,
김대중 대통령 때 민주화 운동 사면 복권된 것으로
알려진 박노해 시인은 그리 잘 알지는 못합니다.....
시향이 좋고 느낌이 가슴에 닿아,
그동안 보관하던 자료를 가지고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시어에 대비해서 일일이 영상 이미지를 사용하면 좋을듯하지만
그런 고화질의 이미지를 구하기도 어렵고,
풍경을 바라보면서 시어를 연상해 보는 영상을 꾸며봅니다...^^...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님!
*김재관님의 댓글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영상 머물다갑니다
코로나 비상입니다
항상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김재관 님!
꽃샘추위에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봄이 다가왔나 해서 옷이 얇아졌는데, 다가온 추위에
몸에 다가오는 느낌은 한겨울 이상입니다....^^....
이런 환절기에 방심하다가 감기가 많이 걸리죠!
몸 관리 잘하시기를 바라면서 편안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 왔던 그 사랑 사랑했던 그 모든 것의 소중함
사랑이 끝이 있었더라면 날 기억하지 못했을 겁니다
고운 영상과 시향 한참을 머물러 돌아 섰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에 관한 많은 시를 쓰시고 ,
남다른 철학을 가지신 최영복 시인님의 말씀이라
가슴에 더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며칠 꽃샘 추위가 가시면 봄이 더욱 성큼 다가올 것 같습니다.....
건필하시기를 바라면서 감사를 드립니다....^^ ...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영상에 어우러지는 박노해 시인님의 시향이 들려오는
음원과 함께 어우러져 애절한 느낌마져 듭니다
아름답게 꾸미신 멋진 영상시화에 한참을 머물다 가면서 흔적 남겨봅니다
날씨가 바람과 함께 한 겨울입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편안한 저녁시간 웃음과 함께 하시기 바랄께요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녁식사는 하셨겠지요?
주말쯤 비 예보가 보여도 기온은 올라가리라 생각됩니다...
이제는 길가의 나무줄기들에게서 보이는 꽃망울들이
조만간 꽃이 피어오를 것이란 느낌이 들 만큼 눈에 보입니다.....
남쪽은 봄꽃들의 향연에 꽃향기에 취해 보겠지만
이곳은 아직 기지개도 펴보지 못하는 시간입니다....
가까운 곳으로 다녀볼 생각으로 계획만 잡아보아도
좋은 기분이 드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체인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