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리 / 淸草 배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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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296회 작성일 22-12-01 16:0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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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시리 / 淸草 배창호
눈으로 보거나 만질 순 없어도
모든 것을 초월할 수 있는
사랑은,
오직 가슴으로 느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잊지 않겠노라는 그 언약도
지킬 수 없는 빈 메아리인 줄 알면서
지난날 청사초롱 같은 아름답든 한때도
빛바랜 지문처럼 드리웠다가
닿을 수 없는 애끓음으로 변하였습니다
별밤도 함께하는 생애에 뛰어들고 싶은
사랑이라는 여울의 강에 섰건만
거슬 수 없는 물살이 저리 깊어
세월 속에 묻혀가는 재 넘는 초승달의
미어지는 가슴앓이만 되었습니다
눈길 닿는 곳마다 하염없이 새겨진
울림 없는 묵은 안부만 뒤적여보지만
하늘 아래, 가시리의 눈꽃 같은 그리움이
정한情恨의 강물이 되었어도, 보고 싶은 사람아!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저..
분위기 있는 멋진 사진들을 제공해주신~^^
밤하늘의등대님께~^^
늘~감사..그리고 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구요~^^
수고하신 손길에...행운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창호 시인님~^^
그리움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시향으로~^^
대리만족 하면서~ㅎㅎ
감사히 담아 보았습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淸草배창호님의 댓글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에,
사랑이 없다면
삭막한 황무지나
사막 같은 세상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자식을 낳고,
자식을 키워 봐야 부모가 되듯이
사랑은,
삶에 생명수 같은 것이기에
사랑이라는 말은 영원불변의 진리이기에
갈구하는 유일무이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12월의 첫날에
고운 영상 시화를 만들어 주신 리앙 작가님!
사진작가 등대 님의 수고로움까지 더해졌으니
두 분께 깊이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이제 三冬이 시작되고
한파가 전국적으로 꽁꽁 얼게 만들고 있습니다
건강한 겨울나기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리앙 영상 작가님!
등대 사진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에,
사랑이 없다면
삭막한 황무지나
사막 같은 세상이 아니었을까 "
배창호 시인님~^^
네네 맞습니다~^^
요즘 들어 새삼 더 깊이 와 닿습니다~^^
네네~^^
좋은 말씀과 함께 찾아 주셔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편안하고 행복한 12월 되세요~^*^
고운 시..거듭 감사드립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작가님!
벌써 12월 달입니다
배창호 시인님의 고운 시어와 밤하늘의등대 작가님의
멋지게 포스팅 하신 이미지 그리고 고운 손길로
빚으신 리앙님의 영상이 어우러져
멋진 영상시화가 되었군요
세분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편안한 시간되시고 건강 히세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반가운 발자취로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네네~^^
그러게요~^^
등대님께 늘~감사하는 마음이죠~^^
네네~^^
찾아 주셔서 거듭 감사드리구요~^^
체인지님께서도~^^
전문 영상시방에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편안하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리앙작가님...
모처럼 만에 영상시방에 들어와 보니..
작품을 올려놓으셨군요..
은은하게 파도처럼 밀려오듯이 음원이 시작되다가..
점점 웅대해 지는 소리로 변화하면서..
배창호 시인님의 시향이 흐르니..
깊은감성으로 다가오는군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티셔츠 하나만 입고 산책을 해도 따사로운 가을이었는데..
어제 오늘 강추위가 ...창문밖으로 밀려와 창틈새를 타고..들어와
온기를 빼앗아 가고 있군요..
저도 보일러를 한껏 올려놓았습니다..
멋지게 포스팅하신 등대님의 사진작품이
리앙작가님의 손을 통해....정말 귀태나는 영상시화로 재탄생 하였습니다
수고로우신 두분의 손길로 인해..
배창호 시인님의 시향이 두배로 빛납니다..
감사히 머물어 갑니다
고운저녁 되세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다녀가 주신 발자취 흔적에서 왠지 모를...
든든함이라고 해야 하나요~?ㅎㅎ
그냥..
그 존재만으로도 저절로 입가의 미소가 번져 옵니다~ㅎㅎ
네네~^^
날이 많이 추워졌지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올 한 해...
마지막 12월~^^
보다 더 뜻깊은 날들이 되시길 바람이구요~^^
늘~건강하세요~^*^
함께 해주셔서 가듭 감사드립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은은한 매력이 풍겨나는 등대님의
분위기 있는 멋진 사진 작품으로
빚어낸 고운 영상에
향기로운 배창호 시인님의 시향이 어우러져서
아름다운 영상 시화가 되었습니다
감미로운 음원과 함께 잘 보고 있습니다
기온이 둑 떨어져서 많이 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자주 뵐수 있길 바래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네~^^
소화데레사님~^^
반가운 마음으로 맞아 봅니다~^.~
네네 맞습니다~^.~
등대님의 수고의 덕분에...
참으로 행복한 마음입니다~^.~
네네~^^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한 날들 되세요~^*^
함께 해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사진이라도 음원을 달리 한 영상은 또 다른 느낌을 받게 되고,
감성 어린 시어와 함께 더욱더 분위기가 있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배창호 시인님의 시어도 음미를 해봅니다....
우여곡절 많던 한해도 이렇게 접어가는 것 같습니다....
세상사 만만치 않은 것은 온 오프라인 어디든 쉽지 않었던 한 해를 정리하고
자양분 삼아 또 한해를 새롭게 맞이해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시과 함께 찾아오신 것처럼 앞으로도 멋진 작품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편안한 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대님~^^
네네~^^
아름답게 담아 오신 멋진 사진이...
저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것 같아...
오히려 아주 많이 감사하는 마음입니다~헤헤
그리고...
반가운 발자취의 흔적에서...
음..^^
많은 생각들로..자리합니다~^^
네네...^^
그래야 하겠지요~^^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구요~^^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더 빛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