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구영상]"내 딸이지"시인-우심 안국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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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59회 작성일 23-02-02 19:2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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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러브레터님의 댓글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영상시 방에 노크 합니다.
새로오신 큐피트 화살 방장님도 너무 반갑구요.~
"내 딸이지" 시인-우심 안국훈님의 감동어린 고부간의 정을 그린 시 입니다.
정말 감동 또 감동입니다.~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와 며느리와의 따뜻한 정이 살풋이 제 마음에 잔잔히 와 닿아서
첫 영상시로 제작해보았습니다.
어제 하루종일 제작해놓고 이제야 올려봅니다.
이미지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에요,있다고 해도 국내이미지는 저작권으로 제가 쓰지 못하고
무료픽사베이와 일러스트 이미지로 시인님의 마음을 표현해보고저 노력했지만
부족해 보인 부분 있으심 죄송해요^^
동양적인 느낌의 노모와 며느리 느낌 나는 사진을 쓸수 있다면 좋으려만... 아쉽네요,
저작권 문제로 완벽하게 소 화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 가득하답니다.
코로나 시국에서 이제 마스크도 벗는 날이 왔네요~
곧 봄 소식이 오려나요~
다들 건강하신지요~~?
저도 코로나 걸려서 한달내내 고생하고
요즈음 아르바이트도 한답시고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었답니다.
시마을 가족님들~자주 뵐 수 있음 좋으련만 자주 뵐 수 있도록 노력해볼께요~
한파도 끝나가고 감기 조 심들 하시구요~
다들 해피한 시간 되세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브레터님
반갑습니다
이제 자주 들려서 고운 영상 올려 주시면
시마을 독자님들이 좋아 하실 겁니다
안국훈 시인님의 고운 영상 시화
애틋한 감정으로 보았습니다
건강 하시고 복된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러브레터님의 댓글의 댓글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반가워요~^^
댓글로 환영해주셔서 넘 감사하구요
자주 뵐 수 있도록 노력해볼께요~
김해쪽 날씨가 유난히 좀 누그러진거 같아요,
다른 도시는 모르겠지만...
소화데레사님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브레터 영상작가님~!
반가이 맞이합니다..
내딸이지...
시어 내용을 읽어내려가면서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치매를 걸려도 자기가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기억은 사라지질 않아
그대로 기억해 낸다고 합니다..
시어머니도 잘해 주셨지만..
며느리의 마음도 너무 곱습니다..
며느리는 며느리고 시어머니는 시어머니일 뿐이라고..
다들 말하는데..
아마 영상속 그이들은 진짜 모녀사이가 된듯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일들이 우리주위에서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앓으시느라고 고생많이 하셨네요..
지금부터는 생긴 항체로 인해 어떤 감기던지 변형된코로나든지..
함께 지내시지 마시고..
늘 행복한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러브레터님의 댓글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큐피트화살 운영인님~^^
두쪽 다 운영하시느라 고생하시네요^^
코로나 시국으로 다들 몸살을 앓는거 같아요.
이 시간이 지나면 잘 헤쳐나가리라 생각이 드네요^^
요번에 저희 친정아버지도 알츠하이머 초기진단을 받으셨어요
그래서인지
시인 우심 안국훈님의"내딸이지"란글귀가 아주 감동적으로 와 닿았더랬어요,
첫 스타트로 영상제작을 해보았습니다.
어머니께서 며느리를 딸로 받아들이셨을정도면,
평생을 정말 모녀처럼 잘 지내셨을거 같아요,
요번 계기로 시마을에 자주 오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큐피트 화살 운영인님도 늘 감기 조심하시구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러브레터 영상작가님!
멋진 영상으로 만들어 주시니
작품에 생명이 깃든 듯 가슴을 적시게 됩니다
아름다운 영상선물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 함께 하시길 빕니다~^^
러브레터님의 댓글의 댓글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가워요 시인님~^^
제가직업이있다보니
이제야 시간이 되어 인사드립니다
감동을주는 따뜻한글귀에 잠시 부모님 생각에 푹 빠져보았어요
다시 되새겨보는자식의 마음으로
다음달에 부모님 한번 더 찾아뵙기로 했지요
시인님 가정에도 항상 뜻하신바 잘 이뤄지시길 소망하며
건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