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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봄은 오지만 /유리바다 이종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992회 작성일 23-03-17 22:4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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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me width="1200" height="675"align=center src="https://www.youtube.com/embed/wSLhjeMYOyo?autoplay=1&playlist=wSLhjeMYOyo&loop=1&vq=highres&controls=1&showinfo=0&rel=0&theme=light"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추천7

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저 인사 드립니다~^.~

밤하늘의 등대님~^^
아름답고 멋진 사진으로 감사히 담아 보았습니다~^.~

늘~감사하는 마음인데...
죄송합니다...

건강하시구요~^^
올려주신 사진들로 행복한 마음입니다~^^
아주 많이 감사드리구요~^^

늘~건강하세요~^*^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에게나 봄은 오지만 / 유리바다 이종인

해마다 봄이 왔다고 봄이 아니다
집 마당을 청소하고
가까우나 머나 파릇 꽃을 본다고
다 봄이 아니다
눈으로 본다고 다 봄이 아니다
눈으로 본다고 다 계절이 아니다
보이지 않으나 분명히 존재하는
봄이 진정한 봄이다
누군가 깊이 봄을 창조하고
감춰둔 세월 속에
영안으로만 허락된 이에게 약속된 봄
아 나는 그 봄을 만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실수와 죄를 저질렀는가
그 절망의 끝에 발견한 나의 봄
열린 눈과 열린 귀여
결국 그리움이나 노력이 아니라
이미 봄을 약속해 놓고
피눈물을 흘리며 봄을 완성한
단 한 사람
그 때문에 죽어간 숱한 피 때문이다
바로 그것이 나의 새 봄이다

**

누구에게나 봄은 오지만 / 유리바다 이종인

해마다 봄이 왔다고 봄이 아니다
집 마당을 청소하고
가까우나 머나 파릇 꽃을 본다고
다 봄이 아니다

눈으로 본다고 다 봄이 아니다
눈으로 본다고 다 계절이 아니다
보이지 않으나 분명히 존재하는
봄이 진정한 봄이다

누군가 깊이 봄을 창조하고
감춰둔 세월 속에
영안으로만 허락된 이에게 약속된 봄
아 나는 그 봄을 만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실수와 죄를 저질렀는가
그 절망의 끝에 발견한 나의 봄

열린 눈과 열린 귀여
결국 그리움이나 노력이 아니라
이미 봄을 약속해 놓고
피눈물을 흘리며 봄을 완성한
단 한 사람
그 때문에 죽어간 숱한 피 때문이다

바로 그것이 나의 새 봄이다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리바다 시인님~^^
올 봄이 아니면 내년이 될 것 같아서~^^
마음을 ㄷ ㅏ잡고 올려봅니다~^*^

네네..
늘~건강하시구요~^^
그윽한 고운 시향 감사드립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리앙♡님
영상과 음악이 절묘합니다
영상詩人이요 음악의 詩人, 다 이름불러 드릴게요^^

아직도 트라우마 속에 계시나 봅니다
타인은 어디서나 불어오는 바람 같아서 흔들림 많은 세상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을 이겨낼 수 있어야만 
그것이 내가 사는 이유가 되고 유일한 길이 됩니다

오늘도 밝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저곳 봄꽃들이 기지개를 켜며 개화를 하는데,
봄소식과 함께 리앙님의 닉과 함께 영상을 보니 반갑습니다.
차가웠던 겨울과 함께 이런저런 일들도 떠나갔으리라 생각하며
봄기온과 더불어 꽃길만 있으리라 믿습니다.

사진으로 물결을 만드는 것이 노하우가 쌓여, 너무나 자연스럽게 꾸민 영상을 봅니다.
깊은 고뇌와 함께 쓰셨을 시심을 생각하며, 천천히 시어와 함께 흐르는 음원을 즐감해 보았습니다.
주말의 시작입니다. 리앙님!
행복한 주말의 여유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 다시 뵈어서 기쁘고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도움이 필요할 때 도와야 하는 건데...제가 그런 일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많이 미안하고 죄송했습니다....게시물과 닉이 사라져서 속상하고 심한 배신감을 느꼈구나 했답니다..
이 또한 지나갈려니 생각하시고 마음에 상흔을 치유하시면서 멋진 봄날을 맞으시길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오셨어요
금년에는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려운 일에 처해 계신데 
아무런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어서 빨리 잘  해결 되기를 기원 합니다

등대님의  멋진 사진 작품으로  만든
아름다운 영상에  이종인 시인님의
고운 시향과  감미로운 음원 선곡도
감동입니다
멋진 영상시화 즐감 하다 갑니다
자주  뵙도록 해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  오셨네요
 오셔서  반가워요
유리바다 이종인 의  시와  밤하늘의 등대님  작품으로
 아주 선명한  영상을 만드셨네요
 음악도 아주 듣기 좋구요
앞으로 종종  들어 오시어  전문영상시 방에  환한  촛불을  밝혀주세요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리앙님을 뵈오니 반갑고 감사해서
맘 자국 찍어 봅니다.
리앙 선생님이 온기의 정으로 챙겨주시는
아름다운 작품만큼이나
앞으로  좋은 일들로 행복한 일들이
많아지길 바라겠습니다~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리바다 시인님,
밤하늘의등대님,
Heosu님,
소화데레사님,
메밀꽃산을님,
향일화 시인님...

다녀가신 발자취의 흔적을 뵈오니..
동안 힘들었던 일들로 눈시울이 뜨겁습니다..ㅜ.ㅜ
감사합니다.
동안 많은 히스토리가 있었습니다
그 흔적들이 불편신고란 제가 올린 여러 게시글들이 놓여 있습니다.
관심 있게 봐주시면
가장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불편신고란에 올린 글 토대로...
또다시 일 년 전 그런 상황이라면

시마을을 아끼는 한 사람으로 써..
여러 사람이 150개가 넘도록...
한 사람(메밀꽃산을님)을 향해 악플 댓글 공격하는 모습에..
잘못된 일이라고 말을 할 것 같습니다.ㅎㅎ

그 오지랖이 여기까지 오게 되었지만..
후회는 안 합니다..

그리고 함께 해주신 자리...
아주 많이 든든하고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나중에 좀 더 마음을 다잡고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한 날들 되세요~^*^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은 한마음,
한느낌이라고도 합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 하고 있음을 알게 해주고,
자기 자신을 그대로 품어 안아줄 수 있는
치유의 힘을 선물해 줍니다.

보이지 않는 마음의 징검다리를
건널 수 있게 곁에 있어주는 당신이 있어
오늘도 힘차게 발걸음을 내디뎌 봅니다.

♪~ 영그는 소리

**

이 글로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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