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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등대님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는지요?
새로운 창법으로 만드신 멋진 작품입니다
흐르는 계곡물이 멋지고 시원하게 흐르고 있습니다
김규리 시인님의  내색이라는 
참 좋은  시향을 보면서
진정한 마음속에서  우러 나오는  미소의
아름다움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일부터 시작 되는  새로운 한주간도
좋은 날들로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꽃이 필 때는 꽃 종류별로 너무나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벌과 나비를 유혹하지요. 번식을 위한 그들만의 몸부림이라 생각을 해보면서
그 시기가 지나면 그 화려한 꽃잎들이 미련 없이 손절돼서
시들고 변색되면서 버려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시어를 보면서 느껴보는 꽃의 진심을 생각을 해보게 되기도 하고
독특한 시각으로 쓰게 된 글을 보면서 이런저런 많은 생각을
혼자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소화 데레사님!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에 조심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찰깍! 찰깍 ! 그대 손 끝에서 미끄러지는
계곡의 맑은 물과 흐드러지도록 고운 연분홍색 꽃에는
나비처럼 날아든 한줄기 시향의 향기 마저 참 곱습니다

아니라! 아니라! 다들 하였는데 우리는 듣고 있습니다
보고 있습니다 쓰러지고 싶습니다
항상 두분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

뱀사골 계곡과 달궁계곡에서 사진을 찍으며, 같이 담은 동영상으로
영상을 꾸며 보았습니다.
가을에는 피아골계곡의 단풍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지만...^^...

날이 많이 무더워집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고 건필하시어, 좋은 작품 활동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데카르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