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리움이 먼저 운다 / 주 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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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55회 작성일 23-07-28 05:3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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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안녕 하세요
칠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장마도 끝났으니 이제
더울 일만 남았네요
폭염이 밤까지 이어져 수면 방해를 하고 있어
여름 나기가 힘들기만 합니다
주용일 시인님의 고운 시향과 함께
새롭고 아름다운 영상으로 오셨습니다
개개비의 노래 소리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숫컷이 암컷을 부르는 소리일까요?
지난 화요일에 관곡지 다녀 왔습니다
연꽃 상태는 최고로 아름다운거 같았어요
사진을 담고 계신 작가님께
개개비는 언제 출현을 하느냐고 문의 했더니
6월말에서 7월 초에 만날수 있다고 하네요
내년에는 개개비를 만나보기를 소망해 봅니다
멋진 작품에서 한참동안 감상 하다 갑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곡지 연밭에서 가만히 귀를 기울이면, 시끄럽게 울어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겁니다.
눈으로 찾기 전에 귀를 기울여서 대강 위치를 파악하고 소리가 들리는 곳을
눈으로 찾는다면 쉽게 개개비를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저도 찾아 간날에 진사님들이 보이지 않을 때 이런 식으로 찾었습니다....
애타는 수컷의 구애의 세레나데일 것입니다...^^...
다가오는 휴가철! 폭염주의보를 알리는 날씨가 지속될 것 같습니다.
건강하게 보내는 것이 최고이겠지요!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