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국화 / 詩 홍수희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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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81회 작성일 23-11-14 01:0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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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 님~ 고운 영상 감사합니다.
이제사 보고 제 카페로 모셔갔어요.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기쁜 일 많은 따뜻한 연말 되시기 바랍니다^^
ssun님의 댓글의 댓글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고맙습니다^^
따뜻한 시간들 이어가세요~~~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전 도시락 속
달걀프라이 같은 가을 국화입니다.
도시락 뚜껑 열어놓은 듯한
그리움 가득한 가을입니다.
새로운 시집
《늦가을 길 사랑》
준비 중!
영업점 소개 시 9곳 수록되며,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쯤
출간 예정입니다[후원은 쪽지 문의!].
소개 시 수록되는 영업점에는
각 3권씩 증정하겠습니다.
차례
시인의 말
고래
거미
만추
낮달을 깎는 나그네
바람도 떠나지 못하는 가을
다만 익은 달빛이 푸념하듯 쏟아지고
내장사의 가을
주유소의 풍경
응급실 국물떡볶이 광명 사거리점
늦가을 길 사랑
속으로 울음을 삼키는 하루
흥겨운 멜로디 없이 춤을 추는 억새를
눈꺼풀에 낙엽처럼 잠이 쌓이고
아침을 부르는 여명
낙엽이 웅크리고 잠을 청하는 골목
우포 횟집
손수레가 달려간다
등대
수정 스테이 펜션
구름을 타고 날아간다
눈 속에 꽃이 피어 있다
완도 바다
완도 맛집 모래뜰
바람 소리
구석
소
계수나무에 기대어 사랑을 앓는다
화순 카페, 계수나무 토끼 한 마리
휠체어 타고 가는 사람
불 꺼진 포장마차 앞에서 튀김우동 사발면 먹기
달밤
임연수어구이
겨울을 부르는 비
순천 건봉 국밥집
작은 사슴 섬, 소록도
모슬포 횟집 부두식당
맹골수도 바다 마을로 떠난 아이들
도니고니 수산
은행나무 길
낙엽이 내린다
늦가을 하늘 감상
염포 몽돌 해변
갈대의 마음 [시조]
서현역 나로도 치킨
망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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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n님의 댓글의 댓글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민기 시인님
Merry Christmas~~~
새해엔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