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그리운 것은 뒤쪽에 있다 - 양현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40회 작성일 22-03-11 16:44본문
소스보기
댓글목록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답고 정성껏 빚어 올리신 양현근 님의 시향과 함께
밤하늘의등대님의 고운 영상이 영상시 방을 훤 하게 합니다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한동안 시마을 이방 저방 어지럽고 시끄러워 못 들어 왔답니다
영상시 방에는 큐피트화살님이 다시 운영자를 맡으면서 조금 마음이 놓이긴 합니다만
물론 먼저 계셨던ssun님도 계시는 동안 많은 고생도 하였으리라 봅니다
갤러리방에도 올리신 작품들을 보면서 눈으로만 보고 지나가고 말았지만 이제는 작은 흔적 이라도
남겨 보겠습니다
암튼 멋지고 아름답게 빚으신 고운 영상 즐감하고 가면서 흔적 남겨볼께요
주말 넉넉한 웃음속에 편안한 시간 여유롭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지방에서 활동하시는 분들과 운영자님,
그리고 리앙님..... 한동안 마음고생을 하시고 지금도
쉽게 마음을 달래지 못하는 연장선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세월이 약이겠지요.....^^..... 고생들 하셨습니다...
기품 있는 인격의 소유자이신 큐피드화살님이 영상시방에 운영자가
되시니, 마음이 든든하고요.....
큐피드화살 님의 경험과 연륜으로 다시 시 마을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리라 믿습니다.....
이쪽 윗동네도 날씨가 포근하고 따뜻합니다.....
봄이 가깝게 머물고 있음을 느껴봅니다....
꾸준히 영상을 만들고, 작품 활동 묵묵히 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체인지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대통령 선거도 끝나고
어느새 삼월의 두번째 주말을 맞고 있습니다
오늘은 상쾌하고 맑고
봄 햇살이 따뜻한 날씨였습니다
이런 날에는 출사 하기가 좋은 날이라 생각 합니다
철교 위에는 기적 소리 울리며 달리는 열차
맑고 푸른 물위에는 오리들이 봄이 왔음을 반기며
여유롭게 노니는 모습이 정말 멋지군요
양현근 시인님의 "모든 그리움은 뒤쪽에 있다"
고운 시향을 아름다운 영상에 잘 담으시어
김수철의 감미로운 음원과 함께 즐감 합니다
저는 이곳 시마을에 들어 올 때마다
양현근 시인님께 많이 감사 드리고 있답니다
본인사비를 털어 이곳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할수 있게
해주셨으니 말입니다
감사한 일이지요
댓글이 길어 졌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님의 글을 보니,
예전 천리안이라는 포털사이트부터의 지난 기억과 함께 이런저런 생각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천리안, 라이코스 포털에서 지금의 블로그처럼 개인 홈페이지 공간을 주던
그 공간이 작어서 따로 시작하던 개인 홈페이지도 있었고,
쇼핑몰도 막 시작하던 때를 생각해 봅니다.... ucc 동영상의 유행도 .....
많은 사이트가 명멸하는 시간 속에서
비영리 사이트가 이리 오래 존속하기도 드문 경우이죠.....
이런 시 마을이라는 사이트를 구상하고 운영할 수 있었던 것은
시대의 미래를 앞서 내다볼 수 있는 선구자라고 볼 수 있을 겁니다......
앞으로도 시 마을은 시를 다루는 사이트에서는 독보적인 존재로서
시대를 선도하고 이끌 것이라고 믿어봅니다.....
그 속의 일부에서 많은 분들과 교류도 즐겁고요.....
감사합니다. 소화 데레사님!
깊어가는 주말의 밤, 편안한 시간이 되시기를.....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작가님~!
모든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시마을 창설 초창기부터 들어와..
이리 오래 머물었으니..
저도 정이 들만큼 시마을에 정이 들었습니다..
밤하늘의등대작가님이 소화데레사 작가님 댓글에
써놓으신 시마을에 대한..미래 비젼제시에 동감하오며
그만큼 작가님도 시마을에 대한 애정을 갖고 계시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뭉클해 집니다..
전문영상시방 열리면서 1번으로 옮겨다 놓을것을..
제가 작가님께 여쭈어 보다 늦었습니다...
양현근 시인님의 시향을 장면따라 가슴에
담고 있노라니...
내일 김수철님의 노래 가사내용도 마음에 꽂히네요
앞으로 이리 멋진영상시 시간 허락하시는대로
볼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히 즐감하며 머물다 가요~~~!!!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본연의 분위기를
이어 가는 나날이었으면 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 게시판 운영자의 중임을 맡은 것은
큐피드 화살님에게의 신뢰라 생각을 해봅니다.
오랫동안 게시판 운영자로서의 덕목을 갖추시고,
무난히 여러 사안에 대해 지혜롭고, 품격있게 대처하셨던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마음 든든하게 생각하는 것도 이런 모습을 보아 왔으니
당연하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눈 건강 조심하시고 활동을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큐피드화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