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울 때만 보이는 풍경 / 박종영 > 전문영상시

외로울 때만 보이는 풍경 / 박종영

겨울과 봄의 지루한 사이마다
찾아오는 마음의 절기는
아무래도 예뻐할 수 없어 간사함이 있다

누구나 이별의 눈물을 경험하였기에
사랑의 시작은 언제나
망설여짐은 무엇인가?

이토록 두근거리는 봄에
나를 위로하는
꽃들의 잔치가 열리는 날은
외로울 때만 보이는 풍경인것을,

지루한 한나절
산꿩이 회를 치며 까투리를 부르는 소리
바람꽃 향기가 마음안에서
그리움이다

박종영 시인님~^^
다시금 시인님의 고운 시향이 담긴 영상시화로 감사히 인사드립니다~^.~

늘~건강하세요~^*^

허수님~^^
아름다운 사진들...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세요~^*^

리앙님 외로울 때만 보이는 풍경  이란  영상을  만드셨네요
 전  잘은 모르지만 사진 & 음원&  시  3박자가  딱 이네요
 말씀하셨듯이  시을  올릴때는  시의 맞추어  음원도  영상도
 일치가  되어야만  돗보이네요

 특히 첫번째로 보이는  이미지는  지금  봄철에  맞게  아주 잘  선택하셨네요
 네  수고하셨어요.

산을님~^^
반가운 발자취로 다녀가 주셨는데~^^
감사의 인사가 져 죄송합니다~^*^

네네~^^
사랑으로...
모두다 안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먼산 진달래꽃과 같은
붉게 물든 마음에서 두근거리는
감성으로 찾아오는 봄날의
아늑한 여운을 담습니다
늘 미소가 있는 공간에 머무세요

최영복 시인님~^^
반가운 발자취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빨리 일이 수습해야 다시금 새롭게 인사를 드릴텐데 말이죠~^^
네네~^^
늘~건강하시구요~^^

함께 해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