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부활을 / 詩 정민기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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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48회 작성일 22-04-16 02:1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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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놀랍습니다
우리 정민기 시인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눈 떠 아름다운 시어로
빚여 내시다니!!
와우~ 놀라운
주님의 강령 힘의 원천
샘물 솟아나 퐁퐁 오르듯
주의 능력 넘치나길
손 모읍니다
ssun 작가님의
이미지 영상를 은파도
영상시방으로 가져가서
부족한 시향이지만
올려 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ssun
영상작가님께 감사
올리매 건강 속에서
일취월장 하옵시길
기도 올립니다
정민기시인님의 댓글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이 부활절이네요.
하지만 저는 이제 교회를 몇 년째 다니지 않습니다.
제 이름을 스님께서 지어주셨다는 얘기를
중3 때 처음 만난 작은아버지로부터 듣고
그때부터였겠죠! 기도해도 이루어지지 않는 교회에 대해서
실망감이 더해져 20여 년이 훌쩍 넘도록 믿은
하나님을 이제 외면하게 되었습니다.
태어난 직후, 돌아가신 얼굴도 모르는 내 아버지
할머니 사진은 작은아버지께서 옛 앨범에서 찾아서 보내주셨는데
아버지 얼굴은 아직ᆢᆢᆢ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