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밭에 저 여린 풀꽃들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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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39회 작성일 22-04-17 10:4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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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잔디밭에 저 여린 풀꽃들 / 성백군
초록 잔디밭에
하얀 풀꽃들이
밤하늘에 별처럼 돋보입니다
너무 작아
살펴보게 되고
이름을 몰라 머리를 굴리다 보면
정이 들고 이야기가 길어집니다
크고, 화려했다면
천지가 다 아는 유명 꽃이었다면
세상살이 변변치 못한 내게
눈길이나 주었겠습니까
그냥 지나치기가 섭섭해서
들여다보고 가려는데
노쇠한 마음에도 저절로 들어오는 저 흰빛들,
오래되어 잊어버린 유년의 동무들이 생각나고
사느라 잃어버린 길목, 농담 같은 게 일어섭니다
작아서 담기에 편하고
무명이라
꺼릴 게 없어서 좋습니다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영상이 인기가 없는 건지
유독 조회 수가 작아서 여려 시인님
작품 올리기에 조심스럽네요
조금 망설여지는 부분도 없지 않아있어
조심스럽게 올려보고 있습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최영복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계시죠?
잘 꾸며진 영상에 잠깐 쉬어가면서 흔적 남겨봅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이어 가세요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의 댓글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시간 나누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날 보내세요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이 있는 고운 시향을....
최영복 시인님의 감성이 더해져...
콕...
추천 눌러 놓고...한참이나 감사히 머뭅니다~^*^
참으로 분위기 있는 영상시화...
최영복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행복하세요~^*^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의 댓글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좋은 시간
평안한 시간 속에 머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안녕 하세요
초록초록한 평화로운 영상에
성백군 시인님의 향기로운 시향
올려 주셔서 감미로운 음원과 함께
잘 감상 하고 갑니다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의 댓글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와줘서 많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미소 가득한
시간 속에 머무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용복시인님 안녕하세요
사실 저는 전문 영상시 방엔 자주 안들어 오는 편이라서
좀 생소한 면도 있지요
늘 좋은 영상과 함게 좋은 시로 함께 해주시는 수고로움
정말 수고 가 많슴니다요
제가 댓글은 자주 안달아 드렸지만
늘 참석은 하고 즐겨듣고 읽어보긴했어요
위 말씀에 본인에 시가 인기가 없나 라고 말씀하신것
마음한켠에 씁쓸하네요
그런 생각 하시지 마시고요
늘 좋은 시 & 영상으로 찾아와주세요 .
고맙습니다.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의 댓글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작가님 안녕하세요
새벽 잠깐이라도 비가 내려
몸도 마음도 가라앉은 그런 시간인데
좋은 말씀의 글 마음속에서부터 힘이 납니다
시 마을에서 활동하시는 시인님의 시편을
고루 올려드리고 있는데 내가 올린 영상이
무슨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건지
유독 조회 수가 안 나오다 보니
다른 시인님의 글 올리기에
부담이 됩니다 좋은 말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모든 일 이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