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에게 / 정 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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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데레사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님
반갑습니다
한동안 안 보이셔서 궁금 하던차에
멋진 영상 가지고 오셨습니다
" 외로우니까 인간이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우면 눈물을 흘리신다"는
시향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하느님과 격이 다른 우리들은
더 외로워 하고 슬퍼서 눈물을 흘리겠지요
저도 정호승 시인님의 시향 참 좋아 합니다
자연스럽게 흔들리는 물결 기법
저도 배워 보고 싶네요
기회 되면 좀 알려 주세요
아름답게 꾸미신 수선화 영상에
정호승 시인님의 고운 시향
즐감 하다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유기방 가옥을 들러 수선화 동영상을 찍으면서
많이 알려진 수선화에게라는 시어를 담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구절마다 우리의 삶을 위로하는 것 같습니다....
Sqirlz Water Reflections라는 무료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물결 효과를 만들면서 반영도 넣을 수 있는 효과가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구글에서 검색해서 프로그램 다운로드하시고, 유튜브에서 사용법을 익히시면 될 겁니다.
avi로 랜더링 하고, 파워디렉터로 임포트 해서 동영상의 속도를 적당하게 조정하면
과거 스위시로 사진에 물결 효과를 많이 넣던 느낌을 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에서 수치를 조정해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써본 느낌은 효과가 좋았던....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소화데레사님!^^.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님..
영상시방에서 오랜만에 뵙습니다.
하늘거리는 수선화물결에 정호승시인님의 시를 입히시어
고운영상을 빚으셨습니다..
수선화의 꽃말은 자기애, 자존심, 고결, 신비, 외로움이라죠?
Narcissus ..그리스신화의 미소년이 떠오르네요..
외로움을 잘 표현하신 정호승시인님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의 영상이 어우러져..
보기에 편한 작가님의 세계에 머물어 봅니다.
일하시면서도..
시간나실때마다 사진을 담으시러 다니시는
출사길을 마다앉고...
스케줄에 넣으시는 작가님의 행보에 늘 응원합니다.
먼길 다녀오시면서도..
맞이하시는 새로운 풍경 꽃들의 합창이..
너무 예쁘고 대견하시죠?
다니시는길마다 안전한 행보가 되시길 바라오며..
건강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즐감하며 머물었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영상은 그렇게 된 모양입니다.^^.
눈 건강은 괜찮은지 은근히 걱정이 되면서도, 호전이 되었으니
이리 활동하시는가 생각을 해봅니다...
수선화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주시고...
정호승 님의 수선화라는 시어를 먼저 접하고, 수선화를 만나보니
그 느낌이 더욱 와닿는 것 같습니다....
출사도 중독인가 봅니다.... 주말이 가까워지면
몸과 마음이 들썩거리니.....ㅎㅎ...
감사합니다. 큐피트화살님!
건강 조심하셔 활동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전문영상시 방에서 만나뵙습니다
5월의 꽃 향기속에 곧 피어날 찔레꽃과 장미 작약들이
피어날 준비를 하네요
일찍 핀 장미는 한송이 한송이씩 망울을 터트립니다
고운 영상과 정호승 시인님의 수선화에게 란 詩가 한테 어우러져
멋지고 고운 시화로 태어난것 같습니다
두분 모두께 감사의 말씀 올리면서
잠깐 쉬어가면서 흔적 남겨봅니다 편안한 시간 이어가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계절의 여왕인 5월이 어느새 우리 앞에 다가왔습니다.
유기방 가옥은 작년에 안면도 일몰을 가면서 들러보았는데,
그때 당시에는 때를 놓쳐 보지를 못했습니다...
올해는 꾸준히 검색 대상에 놓고 있어, 만나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느낌이 닿는 시어를 나름 영상으로 만들 수 있어
즐거운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체인지님!
밤이 깊어갑니다. 편안한 시간이 되시기를....
리앙~♡님의 댓글

오~^^
오랜만에..
등대님의 아름다운 영상시화를 맞이합니다~^.~
분위기 있는 배경에 어우러진~^^
등대님의 감성과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한 5월 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유기방 가옥의 수선화를 보니,
젊은 청춘이나 중년의 커플이나 아이와 함께 온 일가족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여기 있다가 퇴촌 벚꽃터널 도로로 향하느라
오래 있지는 못했습니다....^^...
구석구석 들러보지는 못했어도, 크게 한 바퀴는 돌았던 기억입니다....
카메라 주위에 서로 사진을 담아주는 젊은 연인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나도 모르게 미소 짓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리앙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