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리움이 당신입니다 /시 풀피리 최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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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38회 작성일 22-05-21 20:4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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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그리움이 당신입니다 /시 최영복
그리움 하나쯤 감추고 산다고
티 내는 것도 아닌데 어쩌다
속마음까지 엿보이고 말았을까요
당신이 나를 보던 그날 그 눈빛
온통 내 머릿속은 혼란스럽습니다
그렇잖아도 쉽게 흔들이던 마음
애써 태연 한 척 숨기려 해도
당신 앞에 서 한없이 무너지는 가슴인 것을
난들 어떻게 감당할 수 있었겠어요
그 때문일까요
사랑한다 좋아한다 보고 싶다는
그런 말들이 지금 와서 아름답기보다는
이리도 가슴 시리고 시린 언어가 되어
내 마음 깊은 곳을 떠돌고 있나
봅니다
~~~~~~
이미지방및 영상시방 전문영상시방에서..
시인이시면서 영상작가로 활동하고 계신
풀피리 최영복시인님의 고운시를...
유튜브를 터득한..
두번째 작품으로 올려드립니다...
특히 이미지방에 오셔서 작품을 벗님들께 공유해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마음 동봉합니다..
내 그리움이 그대입니다..
그 느낌 그대로 영상위에 올리려 시간 투자 꽤 오랬동안 했는데..
얼만큼..시인님의 시향에...
다가갔는지 모르겠네요~!
들어오시는 벗님들 머물어..
즐감하여 주시길 바라오며...
머무르시는 발길마다 축복이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이어가시어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촉촉이 비에 젖은 금강초롱이나 얼레지의 모습처럼
야생화로 꾸며진 영상이 싱그럽고 아름답습니다....
곱게 꾸며진 영상을 바라보면서 최 영복 시인님의 감성 어린 시어도
느낌 있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휴일의 오후의 늦은 시간에 얼마 남지 않은 휴일의 시간이
조금 아쉬운듯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조금 남았지만 봄날의 휴식에 매달려 보아야겠습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확실히 작가님은 알아보시는 군요..
금강초롱은 들꽃 야생화 사진작가님께서 촬영하신것입니다..
들꽃 야생화 동우회에 들어가 있어서..
게제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주말엔 포스팅으로 주중엔...
열심히 일의 전선에서...
바쁘신 밤하늘의 등대 작가님의 일상이 보이는듯 합니다..
어느정도는 쉬임이 있어야
또 한주도 활력있게 다니시겠지요?
유튜브도 이미지 선정이나..
영상의 흐름이나..
신경을 많이 써야 좋은작품이 나올듯 싶어요..
오래 들여다 보질 못하는
저로서는...
조금씩 조금씩...저장해가며 꺼내다 쓸수 밖에요..
격려의 말씀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저녁 보내시고 편안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방장님
안녕 하세요
주말은 조금 바뻐서 이제야 인사 드립니다
영상 흐름도 너무 좋고
최영복 시인님의 글 또한 마음에 와 닿는
글이라 천천히 마음속에 새기며
보고 있답니다
정말 금강 초롱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영상시화는 흐름이 좋아야 지루하지 않고
머물고 싶어집니다
님의 영상 흐름이 최고 입니다
오늘도 Fighting 입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에...소화데레사님...
감사합니다..
주말엔 저도 바빠서...
친구아들결혼식에도 가고..
대학동창들도 만나고..
이젠 많이 활동적으로..
거리의 물결이 출렁이더군요..
결혼하는 선남선녀들을 보면..
웬지 애국자 같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리 이쁠수가 없네요..
소화데레사 작가님이 칭찬해 주시니..
유튜브를 편안하게 할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진한 격려로 용기주셔서 많이 감사합니다..
어둠이 내리는 저녁시간도 가내 행복하시기를 바라오며..
또 뵈어요
감사합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제가 너무 늦게 왔습니다
참 듣기 편한 음원속에 멋진 이미지 의 전환 장면과
예쁜 글씨체 잘 만들어진 영상입니다
더구나 풀피리 최영복 시인님의 주옥같은 시어와 이미지 제공하신
들꽃 야생화님의 아름다운 이미지 세분의 노력에
멋지고 아름다운 영상 시화가 탄생 하였네요
세분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즐감 하고 가면서 흔적 보태봅니다 읏음 가득한 저녁시간 이어가세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작가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넘 더운 여름한나절이었습니다
반팔을입어도 더운 여름날씨를 방불하더니..
아침 저녁으론 오월 제대로인 날씨를 보여 주었네요..
기후가 좋아서인지..
나와서 다니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최영복시인님은 영상을 하시는 분이라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러신지..
별로 달가워 하시지 않으시는것 같습니다..
저는 예전 스위시 작품이 다 사라져 버려서..
한분씩 시 작품을 다시 만들어 드리느라고 시도 했던것이었는데요..
시를 두고 영상을 만들어야 되는데..
분위기가 좀 부족한것 같습니다
체인지작가님의 칭찬에 그나마...마음이 흡족합니다
감사합니다~~~~!!!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옛날
아무도 찾지 않은
어느 심심산골
이름 모를 들꽃처럼
외로운 생이어도
내 살다 살다
그대 그리울 때면
어느 해 어느 때나
찾아가 이름 부르면
그 향기 그대로
추억이란 이름으로
남아 있을까요
큐피트화살 영상작가님 안녕하세요
영상 장르마다 짚은 감성을
불러냅니다 고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올여름 많이 덥다고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