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진다니요 / 詩 허영숙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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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38회 작성일 22-03-16 14:1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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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민기시인님의 댓글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영상시,
머물러 봅니다.
지하철이
봄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내렸는데
사랑은 그대로 떠나려고 합니다.
손에 쥔 것은 그저
풀 없는 뿌리
ssun님의 댓글의 댓글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민기 시인님,
오늘 하루도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