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꽃에게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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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50회 작성일 22-06-23 22:1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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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 하세요
장마가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쉬지 않고 장맛비가 내리네요
이 밤에도 주룩주룩 내리고 있습니다
이해인 시인님의 어느 꽃에게란 고운 시향을
담아 보았습니다
이미지 사진 작품 곱게 담아 주신
밤하늘의등대님께 감사 드립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반갑습니다
장마가 시작되고 내리는 빗줄기가 시원 스럽습니다만
폭우에 피해는 없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이미지와 이해인 시인님의 시어로
잘 꾸며진 영상입니다
세분의 합작 작품에 잠깐 쉼 하고 가면서 흔적과 추천 놓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장마철 건강 조심하세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이곳까지 찾아 주셨네요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그동안 너무 가물어서 얼마나 감사 했는지 몰라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멋진 작품과 이해인 시인님의
고운 시향이 마음을 따뜻하게 하네요
어느덧 유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무덥더니 드디어 어제 하루종일 소나기가 내렸네요..
이해인님의 시는 언제봐도 간결하고..
이웃에서 들을수 있는 볼수 있는 언어들로 나열하셔서..
시의 분위기를 더 해 주는 시향으로 언제나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밤하늘의 등대님 사진작품으로 곱게 꾸며주셔서..
앉아서 출사하신 모습과...소화데레사작가님의 예쁜손길을 느껴보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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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꽃에게
넌 왜
나만 보면
기침을 하니?
꼭 한하디 하고 싶어하니?
속으로 아픈 만큼
고운 빛깔을 내고
남모르게 아픈 만큼
사람을 깊이 이해할 수 있다고
오늘도 나에게 말하려구?
밤낮의 아픔들이 모여
꽃나무를 키우듯
크고 작은 아픔들이 모여
더욱 향기로운 삶을 이루는 거라고
또 그말 하려구?
- 수녀 이해인 님 "꽃은 흩어지고 그리움은 모이고" 중에서 -
소화데레사 작가님,,,
이해인수녀님의 끝없는 주님향한 사랑을 닮고 싶고..
작가님의 온유하신 마음을 닮고 싶습니다..
언제나 작가님이 하시는일마다 순조로이 이루어 지시고..
소망가운데...
행복이 깃드는 나날 되시길 바라오며..
한동안 머물다 갑니다...
먼저...들어왔다가 시간이 짧아..
그냥나가고 두번째에 댓글을 남겼네요...
언제나 일등으로 들어와서 댓글을 남기고 싶은 마음을 동봉합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방장님
비가 개인 오늘은 거리마다 깨끗해졌고
기분도 상쾌 합니다
습도가 높아서 조금만 움직이면
땀이 나네요
한여름이 시작 되는거 같습니다
이해인 수녀님은 시도 잘 쓰시지만
마음도 아직 소녀 같이 맑고 고운 분이십니다
저희 성당에 오셔서 신자들에게 영성 특강을
해 주셨습니다
고인이 되신 무소유의 법정 스님과도
막역한 친구 사이이기도 했었지요
흐르는 음원은 하모니카 연주곡 바람이 분다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최초로 하모니카 학과를 전공하신
박종성님의 연주곡입니다
저도 이번에 알게 되었어요
하모니카 학과가 있다는 사실을요
좋은 말씀으로 머물러 주시고
늘 응원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 합니다
편안하신 수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