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겁의 세월 - (영상 푸른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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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박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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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2회
작성일 18-05-0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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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id="writeContents" style="line-height: 150%;"><center><table width="600" bordercolor="black" bgcolor="darkgreen" border="4" cellspacing="10" cellpadding="0" height="400"><tbody><tr><td> <embed width="700" height="500" src="http://cfile219.uf.daum.net/original/99B416505AE8487320172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never"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span style="height: 1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black; font-size: 9pt;"><div style="left: 60px; top: 0px; position: relative;"><pre><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0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6px;"></span></font><ul><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0pt;">
<b>영겁의 세월 - 예향 박소정
어제는 과거로 소멸이다.
내일은 불확실한 미래
현재의 생각과 마음이란
영겁으로 가는 통로에서
영원이라고 되뇌일뿐.
영원불멸이란 없어도
생사고락의 인생, 축생
태생의 운명을 부여받아
먼저 떠난, 한 생명의 굴레속으로
터전을 이루고 새삶은 반복된다.
영고성쇠 생명체 중에
인간 세상을 밟은 행운도
전생에서 베푼 은덕이라면
현생에서 내생으로 가는 길목
영원으로 연결되는 통로이다.
2018 05 02
</b></font></ul><ul></ul><ul></ul> </pre></div></span></td></tr></tbody></table></center></span> <embed src="http://www.original.zc.bz/청죽.mp3" type="audio/mpeg" hidden="true" loop="tr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