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풍광속에서 / 오애숙 > 영상시

풍차주인님  오랜남에 들어 오셨는데  뵐 면목이 없네요
울님이 오시기전에  글쎄 나희란 여자가  남의 사진  도용해서 이곳에 올리고
 거짓말하고  했어도 우린 모르고 부러워했어요
 어느날 언ㅡ 청년이 실토를요

그런데  한패거리인  미추홀이 내가 만든  영상에 들어와
대뜸 영상이 엉성해요    하되요
 만드는사람은  공들여 만들었건만  무식하게 말해놓고  나중엔
잘못했다나요
 그러니  제가 가만히 있겠어요 >
 어쨌던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이곳 미국에서는 영상은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은파 시를 예전처럼 곱게 보듬어 주신 것을 잘 압니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추천 백개 드리고 싶은 데
한 개 뿐이 할 수 없서 정말 아쉬움 물결 칩니다요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주께서 만배로
갚으시리 은파가 믿는 여호와께 은파,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오니 춘삼월 만세에 형통한 복 받길 기원합니다

메밀꽃산을님..
바쁜일이 있어 지금 들어왔네요
댓글을 보니 그런 일이 있었군요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곳은 모든분들이
잘하던지 못하던지 성의껏 만들어 올리는 곳인데..
공연히 트집잡고 잘했네, 못했네, 하는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할수 없는 일입니다

이런 글을 쓰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듭니다
몇년전에 나에게도 이런 시비거리가 생겨..
한동안 스트레스를 받아 시마을 근처에도
오고싶지 않은 일도 있었습니다

잘못하신 분은 당연히 잘못을 사과하시고
당하신 분은 넓게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오애숙 시인님..
춘삼월이 되어
오랜만에 오 시인님의
영상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끔 예배드리면서
아버님님과 함께 궁금해
영상작가님을 위해 함께
중보의 기도했는데

이번에 궁금증이
풀리고 건강하신 모습
이신 것 같아 감사합니다
춘삼월 계획하시는 일
순항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