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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가 생각나는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197회 작성일 15-08-17 19:09

본문

     

 

    안부가 생각나는 날 / 김 궁 원 하늘빛이 고운 날에는 새들의 노랫소리에 아침 일찍 깨어난 그런 날에는 잿빛 하늘 바람에 한바탕 비라도 내릴 것 같은 날에는 멍해지는 가슴에 노을빛이 유난스레 붉어 한 잔 술이 모자라 밤을 헤다 그대 모습이 삼삼하게 떠오르는 그런 날에는 살다가. 살다가 계절의 길목에 서야 하는 그런 날에는
추천1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궁원님
안녕 하십니까?
주옥같은 시와 음원 애틋하고 서정 속에 빠저 봅니다
감사 합니다
헌데 시인님! 제 컴이 문제인지 영상이 전혀 안 보입니다
검색 해 봐 주셨으면 합니다  죄송 합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궁원 시인님
안녕하세요
살다 보면 어느날의 특히
누군가의 안부가 궁금해지는날 있는거 같습니다
잔잔한 음원따라 잠시 그려 봅니다
고운글 감사합니다
오늘두 시원하게 즐거운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에~공 저두 배꼽만 보이네요

김궁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님
천사의 나팔님,,,마지막 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그래도 아침 저녁은 한결 나아진 것 같아
가을을 바라보게 되네요
애공 어쩌나요 배꼽만,,, 한 번 더 살펴야 하는데
주소창에 이미지란에서 가져온 것은 가끔 이러네요^^
평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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