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풍경 / 은영숙 ㅡ 영상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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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686회 작성일 21-05-21 14:4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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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리의 풍경 / 은영숙
초록이 우거진 가로수 거리
엊그제 나목으로 목말라 서럽던
눈빛으로 가로등 붙들던 너
봄비에 목축이고 감겼던 눈 배시시
벚꽃 떠난 후광 라일락 향기로 감기고
방음벽에 기어오른 담쟁이의 곡예
조경으로 곱게 꾸며놓은 쪽 바위 틈새
오색의 철쭉꽃 아롱이다롱이
거니는 길손들의 함성의 하모니
초록의 산기슭에 아카시아 하얀 꽃
너풀거리고
무르익어간 봄 잔치 새들의 요람에
소쩍새 울어 예는 산행인 즐거워라
봄날이 저만치 뒤 돌아보네
솔향기 짙은 산야 이름 모를 야생화 피고지고
풍요의 매혹 청명한 하늘구름
바람도 푸르고!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요즘 봄비가 자주 내리네요 이곳도
앞산 뒷산에 하얗게 피어 향기 날리던
아카시아꽃이 낙화 하고 있습니다
꽃비 날릴땐 더욱 그 향기가 누리를
장식 합니다
작가님의 수고 하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체인지"作家님의 싱그러운,映像에 擔아주신 詩香..
"거리의 風景"을 吟味하며,"果樹園`길"音源도 즐`聽요..
"殷"님의 田園住宅`山汨마을에,"아카시아`꽃"이 洛花하고..
"은영숙"詩人님!映像과詩香에,感謝드리며..늘상,康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오늘은 주말입니다 일뜽으로 오시어
이렇게 다정히 귀한 걸음 하시고
체인지 작가님의 고운 영상시화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오늘은 치과 예약으로 아들과 동행 하고
먼길 달릴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다 귀찮아 지는 것 같습니다
성글한 공간에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 주시니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댓글 드립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시인님의 글을 보면서 희망의 빛을
가슴속에 품고 사시분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겨울이 가고 새봄이 오면
새 생명들이 탄생하고 우리네 삶도
그렇게 자연과 함께 묻어가는가 봅니다
고운 시 감상 잘 하였으며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 최영복 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많이 바쁘셨습니까?
가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수고 하신 작품을
즐겁게 쓰면서 모르쇠 하시기에
만감이 교채 했습니다
이렇게 귀한 걸음 주시어 감사 합니다
저는 늘상 바쁜 일상 속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중환자인 딸이 있기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찾아 주시고 격려의 글 주시어 감격으로 받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최영복 작가 시인님!
*김재관님의 댓글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영상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따뜻한 마음담아 사랑의 향기를
느낄수있는 즐거운 주말되세요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고운 격려의 글과 위로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김재관 작가님!,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그동안 안녕 하셨어요?
계절이 이렇게 빠르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엇거제 파릇 파릇 솟아나던 잎파리 들이 이제 녹음으로 변해 버립니다
아키시아는 이미 져 버리고 산 기슭에 피었던 벗꽂은 열매를 맺어 붉은색 입니다
은영숙 시인님 추천과 좋은 詩香에 한참을 머물다 가면서 흔적 남겨 봅니다
편안한 밤 고운 꿈 많이 꾸시고 휴일 잘 보내세요
그리고 건강 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어제는 아들과 동행 치과 진료로
거리를 드라이브 했습니다
봄꽃은 다 지고 담장에 넝쿨 장미가
곳곳에 빨갛게 정열을 토해내고 반기더이다
계절의왕 답게 아름다웠습니다
길섶엔 샛노란 애기똥풀꽃이 살랑이고요
잊지않고 찾아 주시고 귀한 발자취로
응원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