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에 얼룩지는 사모곡/ 은영숙 ㅡ영상 큐피트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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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꽃잎에 얼룩지는 사모곡/ 은영숙
봄꽃 들이 차례로 봉우리 열고
아름다운 계절을 자랑 한다
벌 나비들의 유혹의 손 애무하는 모습
팔랑팔랑 날갯짓하며
입맞춤에 달콤하고 야릇한 속삭임
그 고운 사랑에 시샘하는 바람
살갗에 보드랍게 살랑 간질여주지
콜록 콜록대며 꽃잎을 떨구는 시샘인가
봄 잔치 미녀들이 사모곡의 선발 대회
화중의 왕이라고 향내로 취한 벌 나비
꽃술의 매혹 후들후들 상사병
가쁜 숨에 진이 빠져 벌 나비의 죽을 맛
하늘에 손짓하고 검은 구름 몰고
만개한 꽃잎에 바람 안고 꽃비가 내리네.
소낙비 꽃잎에 젖어 울고 가네
비는 가고 심술쟁이 바람이 한몫
눈처럼 날리는 꽃잎이여 벌 나비 이별의 아픔
꽃잎마다 이슬이 맺혀 눈물 흘리네.
벌 나비들의 사모곡 떨어지는 꽃잎에 얼룩지고!
은영숙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작가님!
오랜만에 뵈옵니다
너무 나도 그립고 뵙고 싶었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어언 꽃피고 새 우는 봄날이 왔습니다
저는 이사도 했고 많이 아파서 병원 신세를
젔습니다
허접한 글이지만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 만큼 땅 만큼요 ♥♥
큐피트화살 작가님!~~ ♥
Heosu님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정말 반갑고 반갑습니다...
그동안 뵙지 못해 무진장 걱정을 했었거든요...
혜정마마님께서도 소식이 없고 은 시인님까지 소식이 없으니
얼마나 걱정했겠습니까...이렇게 다시 만나 뵙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계절의 여왕 5월에 시마을로 돌아오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랫동안 이 시마을에서 함깨해 주실거라 믿겠습니다....
환절기에 더 건강관리 하시고 희망찬 나날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님!
너무너무 반가운 우리 작가님! 많이 많이 뵙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반겨 주시니 감격의 눈물 볼을 적십니다
제가 이사도 했고 병원 신세도 이만 저만 겪었고
보고싶은 문우님들 가슴에 않고 추억 속에서
날이가고 달이 갔습니다
반겨 주시는 우리 작가님! 감격의 눈시울 적십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봄 나들이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
Heosu 작가님!!
ssun님의 댓글의 댓글

시인님,
그 마음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얼마나 고생하셨나요....
타임머신으로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부모님 병원에서 수술받는 거는 절대 안 할 거라고....
요양원은 절대 안 보낼 거라고....
그렇게 다짐해봅니다
이렇게 다시 뵙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ssun 작가님!
너무너무 뵙고 싶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부모님 병원에서 수술받는 거는 절대 안 할 거라고....
요양원은 절대 안 보낼 거라고....
공감 합니다
저는 그곳을 다 거처 왔습니다
제 아들이 데려 내 왔습니다
이 세상 지옥이 바로 그곳이 었습니다
작가님께서 의 생각 공감 합니다
저도 아들이 엄마인 저를 꺼내 왔습니다
작가님 생각이 정 답입니다
저를 반겨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 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 만큼 땅만큼요 ♥♥
ssun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은 영 숙* 詩人니-ㅁ!!!
지난 2.17의 "나비 한마리",以後로 訴息이 없어..
"詩마을"의 많은 울`任들이,몹씨도 窮굼하였습니다`如..
近3個月晩에 "은영숙"任의,詩香을 만나니 방갑습니다`요..
"은영숙"詩人님!苦痛을,監耐하시고..健康回復을,祈願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말로 어찌 다 드리리요
많이 뵙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반겨 주시니 기운이 납니다
감사 합니다
죽을 고비를 많이 넘겼습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계보몽님의 댓글

은시인님을 아시는 분 모두 어제까지 설왕설래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이렇게 다시 뵈올 줄 몰랐습니다 정말 다행이고 반갑습니다
병원과 집을 오가시면서 고생을 많이 하셨겠습니다
아드님이 있어 천만다행입니다
사람의 마무리 과정이 참으로 어렵다는 것을 양친을 보내며 경험했던터라 공감의 마음과
애절한 마음을 놓습니다
부디 마음 편한 봄날 맞으시고 그 간의 격려와 배려 가슴에 새기며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편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계보몽 작가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안녕 하셨습니까??
많이 많이 뵙고 싶었습니다
사랑의 갈망이 많았던 지난날 추억은 고와라
가슴에 새기며 살았습니다
건 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계보몽 작가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은 영 숙 시인님~
너무나 반가워 버선발로 달려 맞습니다
은근 걱정되는 기다림 다정한 詩마을 님들의 마음이 다 같았나 봅니다
지나간 페이지를 열어보고
아~ 이사를 하셔구나
아직 인터넷 연결이 안되었나?
그래도 너무 오래 안 오시는데.....
그래서 결론은 편찮으시구나 했지예
이렇게 오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오래 오래 편안 하신 詩마을 나들이 되시길예~~~~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많이 많이 뵙고 싶었습니다
그간에 양노원도 구경 했구요
병원도 입원 했섰구요
주 하느님께서 살려 주시어
다시 이렇게 우리 문우님들을 만나게 되어서
즐겁습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봄날 되시옵소서!
물가에 아이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