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 연[因과緣]/ 풀피리 최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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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29회 작성일 18-03-03 16:2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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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과 연[因과緣]/ 풀피리 최영복
우리가 언제 만난 적이 있던가요
그대를 처음 보았지만 자석처럼 마음이
스스럼없이 끌려가고
왠지 멀지 않은 시간
같은 공간에 있었던 사람 같아
무척 낯이 익습니다
너무 쉽게 통째로 빼앗긴
내 영혼 때문인지 한동안 마음이
어수선하여 정신줄 놓고 있었어요
애써 외면해보려 두 눈 감아도
동공 속에 머무는 그대 모습을 보며
속 깊은 곳에서 이끌려 나온 물음 하나가
우리가 전생에
因인과 緣연은 아니었는지
조심스럽게 묻습니다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네네 살다보면 여러 부류의 속한 사람들 중에 우연이 아닌 필연으로 다가오는....^^
네네~^^
잠시나마 그윽한 고운 시향으로 인연의 소중함과 설레임으로
감사히 담아 보았습니다~^^
늘~건강 하시구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럴 때가 있는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 중에 눈에 확 띄는 사람
왠지 어디서 한 번은
만났을 것 같이 낯이 익고
긴 여운이 남는 사람 누구나
한 번쯤은 그런 느낌을 가져
보았을 것 같은 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봄과 함께 의미가
더욱 깊어지는 리앙작가님의
영상과 배경음의 어우러지는
조화 더욱 환상입니다
많이 감사드리며
새봄에는 기쁨 가득하길 바라드립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네네~감사합니다~^^
아이가 아프닌까..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차도 엄청 밀리고~ㅎㅎ
네네~부산 갔다가 조금전에 도착하고~
한시름 마음이 놓여 잠시 들어와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칭찬의 응원으로 힘을 주시니 더 감사하는 마음이네요~^^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시구요~^^
늘~건강하세요~^*^
고운 시 거듭 감사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빨간 장미꽃 한 송이가 인상적입니다
장미꽃 처럼 열어 보는 자연의 풍경 속에
시인 최영복님의 아름다운 시심 속에 인과 연을 느껴 보고 가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요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네네~이렇게 함께 자리를 해주셔서 든든한 마음입니다~^^
거듭 감사드리구요~^^
이브가 많이 좋아진 것 같은데...ㅜ.ㅜ
여전히 그러네요~^^
오늘도 부산까지 가서 진료 받고
조금전에 집에 도착했어요~^^
완전 파김치인데~^^
이겨 내려 합니다~^^
늘~건강하시구요~^^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