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그립고 그립다 - 예향 박소정 (BY나비님)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대가 그립고 그립다 - 예향 박소정 (BY나비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14회 작성일 18-09-29 03:19

본문






그대가 그립고 그립다 - 예향 박소정

파란만장한 이승 이야기
생사고락 모두 겪으면 삶이 끝날까.
이제 내게 남은 세월이 얼마인지.
내가 그리워할 날이 얼마인지.

우여곡절 세파에 시달리고 
천층만층 구 만 층 지나온 길
심연에 두고 사는 사연 하나쯤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

정신 결핍 메마른 정서보다
그리운 사람 따스한 여운도
자신을 지키는 정신적 지주로
남은 세월, 그대가 그립고 그립다.

인간 만사 공수래공수거라고
흥진비래를 거쳐서, 고진감래.
이 모든 세상 풍파가 나를 향한 듯
인생길, 한이 없을 수가 있나...

일장춘몽, 화무십일홍 덧없다 해도
한번 살아볼 가치 있는 좋은 세상을
그립고 그리운 그대는
마음으로 누리는 아름다운 동행이구나.
2018 09 28     


추천0

댓글목록

예향박소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br></p><embed width="650" height="650" src="http://cfile201.uf.daum.net/original/2510293C55C30D300FD5D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div style="left: 0px; top: -600px; position: relative;"><div id="item1" style="left: 40px; top: -30px; width: 380px; height: 421px; position: absolute; z-index: 2;"><center></center><span style="height: 50px; color: blue; font-family: Arial RED; font-size: 9pt;"><pre><font color="#ffffff" face="굴림"  style="font-size: 9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5px;"><b>
<b>그대가 그립고 그립다 - 예향 박소정

파란만장한 이승 이야기
생사고락 모두 겪으면 삶이 끝날까.
이제 내게 남은 세월이 얼마인지.
내가 그리워할 날이 얼마인지.

우여곡절 세파에 시달리고
천층만층 구 만 층 지나온 길
심연에 두고 사는 사연 하나쯤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

정신 결핍 메마른 정서보다
그리운 사람 따스한 여운도
자신을 지키는 정신적 지주로
남은 세월, 그대가 그립고 그립다.

인간 만사 공수래공수거라고
흥진비래를 거쳐서, 고진감래.
이 모든 세상 풍파가 나를 향한 듯
인생길, 한이 없을 수가 있나...

일장춘몽, 화무십일홍 덧없다 해도
한번 살아볼 가치 있는 좋은 세상을
그립고 그리운 그대는
마음으로 누리는 아름다운 동행이구나.
2018 09 28   
</b></b></span></font></pre></span></div></div><p><b><br></b></p>

예향박소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Y나비님, 안녕하세요
가을 하늘에 흰구름이 둥실 흘러가서
요즘은 하늘을 보고 살아도 너무 좋은 하루인데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서 반겨주는 미소가
추억속의 소녀시절을 생각합니다
구월 보다는 더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시월 맞이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향`박소정* 詩人님!!!
"Cosmos`꽃"이,아름다운~"가을"입니다`如..
 함`番도,뵌`的없지만~情겨운,"예향"任의 詩香은..
 그`옛날 "비틀즈"의,"Hey  Jude"들으며,詩語를 吟味..
"그대가 그립고 그립다"고,읊으시며~人間事를,論하시고..
"空手來 空手去,興盡悲來,苦盡甘來,一場春夢,花無十日紅"등..
 實感느껴며 살아온,人生史를~돌이켜`보는,글句에 共感합니다..
"예향`박소정"詩人님!換節期에,"感氣"조심하시고..늘,健`安 하세要.!^*^
(P`S:本人도,"膾"를 즐기지`않지만.. "매운湯"은 好.."答申"에,感謝요.)

예향박소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안녕하세요
항상 모든 분들에게 정성 가득히 댓글 적어 주시는 마음 존경합니다.
이 글은 올 추석전에, 자갈치 시장에서 생선회를 먹고
너무 아파서 병원에 누워서 쓴글입니다.
저는 회를 안먹는데 우연히 먹었다가 죽을뻔했습니다
이러다가 사람이 죽을 수 있구나...여러가지 생각이 들면서
한순간에 삶과 죽음을 겪어보았습니다.
10월에는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Total 17,463건 208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113 ♣돌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 07-10
7112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 07-13
7111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 09-01
7110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 09-16
710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 09-17
710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4 10-31
710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1 12-30
7106 노트2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 02-06
710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7 09-23
710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1 10-21
710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2 07-10
710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01-30
710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12-16
7100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09-10
열람중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09-29
7098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10-10
7097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2 01-17
7096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4 03-23
709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2 05-05
7094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4 04-29
709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05-07
709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3 05-15
7091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06-01
709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2 07-14
7089 so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2 09-05
7088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1 11-06
7087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2 01-26
708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2 02-14
708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04-26
7084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1 06-24
708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3 08-04
7082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3 09-16
708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2 03-19
708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4 12-08
707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02-04
707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02-04
707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02-20
7076 ♣돌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03-12
707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04-10
707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11-29
707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04-23
7072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2 03-03
7071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3 02-13
707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1 03-22
706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4 10-10
706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3 07-12
7067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1 12-18
7066
아귀의 꿈 댓글+ 2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01-17
7065 ♣돌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02-02
706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02-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