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내 결에 오네/ 은영숙 ㅡ 영상 큐피트화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65회 작성일 17-04-14 17:22 본문 봄은 내 결에 오네/ 은영숙 구름 한 점 없이 맑게 갠 하늘 웃음 머금은 햇빛 조용히 내려앉고 계곡의 강 기슭 에 개나리 노랗고 하얀 얼굴에 푸른 치마 입고 달래가 춤추고 시들은 잔딧속에 쑥이 고개 내밀고 봄 처녀 바구니에 냉이가 나풀나풀 휴일 찾아 산행 가는 산악인 제 철이다 먼 산 능선에 어둠이 가시고 벗어버린 나목이 봄옷으로 꽃 단장 하네 봄은 내 곁에 오네 구름 타고 오네 새색시 졸음인양 임 싫고 오네 저 산 넘어 푸른 바다 수평선에 임 싫은 배가 봄소식 안고 꿈처럼 날아오려나 영혼의 밀어 속에 나팔꽃 아낙이 되어 이슬비 눈물안고 오늘도 기다려보네! 임 오는 봄을! 추천0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4-14 17:37 큐피트화살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곳은 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벚꽃이 만발하고 목련은 하얀 얼굴이 주름저 눈물 지고 있더이다 봄꽃이 새록 새록 피는데 마치 날씨는 겨울 바람 같이 차가웠습니다 재활의 걸음을 걸어 봤습니다 죽을 힘을 다 해서요 ㅎㅎ 아름답고 소중하게 담아오신 작품 모셔다가 이곳에 올려 봤습니다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행보 마다 은총 속에 평화롭길 기도 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요 ♥♥ 큐피트화살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곳은 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벚꽃이 만발하고 목련은 하얀 얼굴이 주름저 눈물 지고 있더이다 봄꽃이 새록 새록 피는데 마치 날씨는 겨울 바람 같이 차가웠습니다 재활의 걸음을 걸어 봤습니다 죽을 힘을 다 해서요 ㅎㅎ 아름답고 소중하게 담아오신 작품 모셔다가 이곳에 올려 봤습니다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행보 마다 은총 속에 평화롭길 기도 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요 ♥♥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4-14 17:39 봄은 내 결에 오네/ 은영숙 구름 한 점 없이 맑게 갠 하늘 웃음 머금은 햇빛 조용히 내려앉고 계곡의 강 기슭 에 개나리 노랗고 하얀 얼굴에 푸른 치마 입고 달래가 춤추고 시들은 잔딧속에 쑥이 고개 내밀고 봄 처녀 바구니에 냉이가 나풀나풀 휴일 찾아 산행 가는 산악인 제 철이다 먼 산 능선에 어둠이 가시고 벗어버린 나목이 봄옷으로 꽃 단장 하네 봄은 내 곁에 오네 구름 타고 오네 새색시 졸음인양 임 싫고 오네 저 산 넘어 푸른 바다 수평선에 임 싫은 배가 봄소식 안고 꿈처럼 날아오려나 영혼의 밀어 속에 나팔꽃 아낙이 되어 이슬비 눈물안고 오늘도 기다려보네! 임 오는 봄을! 봄은 내 결에 오네/ 은영숙 구름 한 점 없이 맑게 갠 하늘 웃음 머금은 햇빛 조용히 내려앉고 계곡의 강 기슭 에 개나리 노랗고 하얀 얼굴에 푸른 치마 입고 달래가 춤추고 시들은 잔딧속에 쑥이 고개 내밀고 봄 처녀 바구니에 냉이가 나풀나풀 휴일 찾아 산행 가는 산악인 제 철이다 먼 산 능선에 어둠이 가시고 벗어버린 나목이 봄옷으로 꽃 단장 하네 봄은 내 곁에 오네 구름 타고 오네 새색시 졸음인양 임 싫고 오네 저 산 넘어 푸른 바다 수평선에 임 싫은 배가 봄소식 안고 꿈처럼 날아오려나 영혼의 밀어 속에 나팔꽃 아낙이 되어 이슬비 눈물안고 오늘도 기다려보네! 임 오는 봄을!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4-14 19:13 조은작품 즐감하고갑니다 오늘 산을 바라보니 연두빛이 뭉실뭉실 피어났어요..새어린잎파리들이 나온거겠죠^*^ 조은작품 즐감하고갑니다 오늘 산을 바라보니 연두빛이 뭉실뭉실 피어났어요..새어린잎파리들이 나온거겠죠^*^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4-15 00:48 kgs7158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집앞에 나가 보니까 꽃도 새록새록 피어나고 엇그제 까지도 나목으로 서 있던 나무에 연두색 새 순이 소복 소복 나오고 있더이다 고운 글로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 kgs7158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집앞에 나가 보니까 꽃도 새록새록 피어나고 엇그제 까지도 나목으로 서 있던 나무에 연두색 새 순이 소복 소복 나오고 있더이다 고운 글로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 Total 18,067건 242 페이지 RSS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017 성큼 다가온 봄꽃 이야기 / 은영숙ㅡ영상 ankijun 댓글+ 1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0 04-21 6016 그녀들은 빈털털이다 / 生土강태승 댓글+ 2개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2 0 04-20 6015 사랑이 문을 두드릴 때/장진순(영상*별하나-저별이)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8 0 04-20 6014 꽃이 떠난다 / 노정혜 댓글+ 1개 ♣돌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0 04-19 6013 데칼코마니 / 정요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9 0 04-19 6012 거울 앞에서 / 하영순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0 04-19 6011 봄날은 간다 / 정기모 댓글+ 1개 ♣돌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6 0 04-19 6010 비상飛翔 / 달수니(이명윤) 댓글+ 1개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0 04-19 6009 4월11일 오후6시30분 별이 된 우리 아이.. 댓글+ 9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8 0 04-19 6008 사랑은 아름다운 것 詩 하늘빛/최수월 ™청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0 04-19 6007 연민이 아파요 / 신광진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4 0 04-19 6006 널 사랑해 / 신광진 댓글+ 4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0 04-19 6005 무상(無常)에 대하여 /손계 차영섭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3 0 04-19 6004 벚꽃 터널 걸으며 / 은영숙ㅡ 포토 천사의 나팔 댓글+ 2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0 04-18 6003 여우 계단 / 김낙필 댓글+ 1개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0 04-18 6002 자연에 순종하라 하네 /손계 차영섭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0 0 04-18 6001 고백 / 안행덕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0 04-18 6000 봄을 이별하다 / 최영복 댓글+ 1개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0 04-18 5999 봄날의 그리움 / 우심 안국훈 ♣돌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 0 04-18 5998 봄꿈을 꾸다 - 김선근 (photo -모나리자 정) 댓글+ 2개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3 0 04-18 5997 어느 봄날 / 최수월 ♣돌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0 0 04-17 5996 봄 날 - 박영란 - 댓글+ 2개 은하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0 04-17 5995 詩 & Music / 추억을 회상하며 - 용혜원 댓글+ 1개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0 04-17 5994 부활절에 / 김현승 댓글+ 4개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0 0 04-16 5993 색깔 고운 야생화 / 은영숙ㅡ 영상 체인지 댓글+ 4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0 04-16 5992 봄에 만나고 싶다 / 은영숙 ㅡ 영상 소화데레사 댓글+ 4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0 04-15 5991 은포사택의 저녁노을 / 채인숙 ♣돌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4 0 04-15 5990 보리밭 1 / 노정혜 댓글+ 3개 ♣돌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1 0 04-15 5989 안개 속에서 / 정민기 댓글+ 1개 은하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0 04-15 5988 Happy E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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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4-14 17:39 봄은 내 결에 오네/ 은영숙 구름 한 점 없이 맑게 갠 하늘 웃음 머금은 햇빛 조용히 내려앉고 계곡의 강 기슭 에 개나리 노랗고 하얀 얼굴에 푸른 치마 입고 달래가 춤추고 시들은 잔딧속에 쑥이 고개 내밀고 봄 처녀 바구니에 냉이가 나풀나풀 휴일 찾아 산행 가는 산악인 제 철이다 먼 산 능선에 어둠이 가시고 벗어버린 나목이 봄옷으로 꽃 단장 하네 봄은 내 곁에 오네 구름 타고 오네 새색시 졸음인양 임 싫고 오네 저 산 넘어 푸른 바다 수평선에 임 싫은 배가 봄소식 안고 꿈처럼 날아오려나 영혼의 밀어 속에 나팔꽃 아낙이 되어 이슬비 눈물안고 오늘도 기다려보네! 임 오는 봄을! 봄은 내 결에 오네/ 은영숙 구름 한 점 없이 맑게 갠 하늘 웃음 머금은 햇빛 조용히 내려앉고 계곡의 강 기슭 에 개나리 노랗고 하얀 얼굴에 푸른 치마 입고 달래가 춤추고 시들은 잔딧속에 쑥이 고개 내밀고 봄 처녀 바구니에 냉이가 나풀나풀 휴일 찾아 산행 가는 산악인 제 철이다 먼 산 능선에 어둠이 가시고 벗어버린 나목이 봄옷으로 꽃 단장 하네 봄은 내 곁에 오네 구름 타고 오네 새색시 졸음인양 임 싫고 오네 저 산 넘어 푸른 바다 수평선에 임 싫은 배가 봄소식 안고 꿈처럼 날아오려나 영혼의 밀어 속에 나팔꽃 아낙이 되어 이슬비 눈물안고 오늘도 기다려보네! 임 오는 봄을!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4-14 19:13 조은작품 즐감하고갑니다 오늘 산을 바라보니 연두빛이 뭉실뭉실 피어났어요..새어린잎파리들이 나온거겠죠^*^ 조은작품 즐감하고갑니다 오늘 산을 바라보니 연두빛이 뭉실뭉실 피어났어요..새어린잎파리들이 나온거겠죠^*^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4-15 00:48 kgs7158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집앞에 나가 보니까 꽃도 새록새록 피어나고 엇그제 까지도 나목으로 서 있던 나무에 연두색 새 순이 소복 소복 나오고 있더이다 고운 글로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 kgs7158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집앞에 나가 보니까 꽃도 새록새록 피어나고 엇그제 까지도 나목으로 서 있던 나무에 연두색 새 순이 소복 소복 나오고 있더이다 고운 글로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