닳아가는 손끝 / 김 종 성 > 영상시

잘 감상했습니다.
포근한 봄날 되세요.^^

정민기 시인님,

인사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봄날 되세요..^__^

ssun 님
오랫만에 인사 올립니다
동안 병원 정밀 검사가 있어서 바쁜 일정 속에
사랑하는 우리 운영자 작가님의 소중한 공간에 들지 못 했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어제는 또 주님 뫼시고 신부님 수녀님 그리고 교우들과 우리 집에서
봉성체를 올렸습니다 우리 작가님 기도도 올렸습니다

천상의 천사들의 행함을 시사한듯 신비 속의 나신의 울림이
자성의 어떤 암시를 제시 한듯 고차원의 영상시화로 시인 김종성님의
주옥 같은 시를 담으시어 생각의 빗장을 풀게 합니다

잘 감상 했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행보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영원히 영원히요 ♥♥

은영숙 시인님,

정밀검사 결과는 좋으셨지요..
이렇게 뵐 수 있어서요
신부님 수녀님께서 오신 행복한 날
저까지 기도로 보듬어 주셔서 행복합니다

저는 어떤 xx이 큰 대바늘로 내 몸을 여기저기 찌르는 듯합니다
얼마 전 골반이 주저앉는 듯 아팠는데
(골반염? 말도 안 돼 산부인과 정밀검사받은 지 얼마 안 되는데,,
그럼 척추? 좀 지나보면 알겠지...)
병원 가서 MRI 검사해 보려고 했는데
일주일쯤 지나고 그 증상이 싹 사라졌어요...신기하게도

밑에 '살생' 영상 만들 때
가만히 앉아 있기도 고통스러웠는데
긴 시간 주님의 은총으로 완성했습니다

시인님 기도 덕분에 제가 사는 것 같아요
인사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도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