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 팥죽 / 최명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댓글목록
천지강산님의 댓글

나이들어가니 겁이 나서 팥죽을 먹지않았네요..ㅋ
어릴떄 팥죽먹고 연날리고 썰매타는 생각이 나네요.
감명깊은 글과 예쁜 꽃 이미지에 행복을 놓습니다.
리앙~♡님의 댓글

한폭의 그림이 보는 듯~^^
최명운 시인님의 고운 시향을 읽는 내내...
지난 빛바랜 어린 시절을 뒤돌아보며...
미소를 지어봅니다~^*^
최명운 시인님~^^
아름다운 시향으로 감사히 머뭅니다~^*^
늘~행복하시구요~^^
건강하세요~^*^
최명운님의 댓글

천지강산님 예시절로 되돌아 갈 수 있다면
연을 잘 만들어 연싸움에서 이기고 싶네요
그 시절 연싸움 때 늘 패하기만 했거든요
연줄이 약하고 기술이 모자랐지요
성탄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하십시요..
최명운님의 댓글

리앙작가님 안녕하세요
우리가 격어온 세월이 하나의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수없이 나의 곁을 지나쳐 가버린 추억들
그리고 사람들
생각들
다 기억할 수 없지만
참으로 즐거웠던 시절 같습니다
물론 아픈때도 있었지만
한순간 지나고 나면 다 물거품 같은 것이었으니
인생이며 삶이 아닌가 싶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