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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바른 길 / 이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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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00회 작성일 17-11-07 10:37

본문

이,가을날



 ♣ 삶의 바른 길 
                  淸海, 이 범동 
내갈 길
나도 잘 모르는데
누가 내갈 길을 온전히 알까 

거미줄 같은 세상
순간순간을 스쳐가는 햇살이
그물망처럼 뒤엉켜 사회를 담금질 한다

청명한 하늘가 
꽃이 필 때
발길이 가는 곳이든
마음이 닿는 곳이든 다
생각에 따라 갈 길도 각각 다르다

꿈과 비전으로 사는 세상
비바람이 몰아쳐도 흔들림 없이 
광란의 불빛에 현혹되지 말고 바르게 살며,

초연히 
세월과 동행하며 
그토록 헤매던 이 길, 백합처럼  
진실이 깃든 바른 길을 일생 걷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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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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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11-07 21:27

자연을 따라 살면 바른길을 갈수있을까요?..아마도 그럴듯 싶어요 ㅎ
고맙습니다,,고운 길 바른길 ,,갈켜주셔서~~!!

세잎송이님의 댓글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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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11-08 11:44

kgs7158님 감사합니다.
사색하기 좋은 계절 입니다,
인생길이란 생각하기 따라 다르지요, 그러나
어지러운 사회에 편승없이 ,스스로 갈 길은 찾아가야지요!!
즐거운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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