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한 마리/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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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상큼한나비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빨갛게 물든 단풍꽃의 가을... 곱기도 하여라 ......
아름다운 영상시화입니다
어느 가을날 공원길에서 떨어지는 낙엽따라 이리 저리 나는 나비 한 마리가
정인을 찾는 방황처럼 애처럽게 와 닿았습니다
부족한 제 글을 아렇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시어
호강을 하고 있습니다
음원이 한층 흥을 돋구어 멋진 꿈길을 걷는듯 합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영원이 영원이요 ♥♥
천지강산님의 댓글

우와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단풍 넘어 나비 한마리 장관입니다.
저 속에 여인은 시인님과 나비님이 신가요?
임을 찾아 헤메는 나비가
초겨울에 가슴을 에이는 듯 합니다.
.............
단풍은 내 년에 다시 붏게 물들건만
인간일사 예측이 불가하니 어찌 서럽기도 합니다.
멋진 시향과 영상에 넋이 나간듯 한참 구경하고 갑니다.
시인님 나비님 수고많으셨습니다.(♡시인님 우수회원 축하드려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천지강산님
방가 반가운 우리 작가님!
벌써 주말입니다모델 언니들의 모습은 제가 아님니다
훨 예쁘거든요 ㅎㅎㅎ
이른 아침 작가님의 축하 받아서 감동입니다
감사 합니다
가을 잎이 질 때 마다 왠지 인간의 삶에 대한
주마등을 보는 듯 마음 착찹합니다 ㅎ
고운 걸음 주시어 검사 하오며
나비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게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
추영탑님의 댓글

작년에는 뜻밖에
국화에 호랑나비 한 마리가
찾아와 글 한 편 얻었는데,
올해는 그마저 모습이 보이지 않는군요.
나비, 내년 봄에나 만나게 될 듯,
겨울만 곁에 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