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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 한 고백 / 신광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01회 작성일 16-11-29 22:03

본문

      
      

      못다 한 고백 / 신광진 가시는 길 하얗게 수놓아주고 밤새도록 목놓아 울어주던 바람 스쳐만 지나가도 뜨거운 눈물 붙잡고 매달려도 멀리멀리 한해가 지날수록 야위어 한 품 안에 안긴 마지막 인사 온몸이 시리도록 차가운 바람 진눈깨비 가슴에 부서져도 손짓하면 반겨주는 따뜻한 품 문밖에서 기다리기만 하셨던 작은 일 하나도 짐이 될까 봐 소리 없이 부르고 외쳤던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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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스 입니다
소스 보기로 하면은 글씨가 한줄로 됩니다
밑에 복사 하셔서 블로그, 카페, 사용하시면 됩니다.^^
네이버가 아닌 다음에 맞는 소스입니다
블로그, 카페에 글을 올리실때 글쓰기 누르시면
우측 위에>> HTML << 네모안에 꼭 체크를 하셔야 영상이 나옵니다





<ul><ul>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embed width="576" height="324" src="http://cfile23.uf.tistory.com/media/213DB7415297F64A21EB76"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embed="">
<tr>
<td><pre><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font color="#000000" face="Verdana">
<p align="left"></p></font><p style="margin-left: 170px;"><font color="#000000" face="Verdana">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5px;">
<b>못다 한 고백 / 신광진</b>


가시는 길 하얗게 수놓아주고
밤새도록 목놓아 울어주던 바람
스쳐만 지나가도 뜨거운 눈물

붙잡고 매달려도 멀리멀리
한해가 지날수록 야위어
한 품 안에 안긴 마지막 인사

온몸이 시리도록 차가운 바람
진눈깨비 가슴에 부서져도
손짓하면 반겨주는 따뜻한 품

문밖에서 기다리기만 하셨던
작은 일 하나도 짐이 될까 봐
소리 없이 부르고 외쳤던 후회

</span></font><p><b>&nbsp;</b></p></span></pre></td></tr></tbody></table><ul><ul>
<embed src="http://cfile215.uf.daum.net/original/221A863452D79F2E117B4B"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width: 0px; height: 0px;" allowscriptaccess="n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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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강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몸이 시리도록 차가운 바람
진눈깨비 가슴에 부서져도
손짓하면 반겨주는 따뜻한 품
....
눈발이 날리는 초겨울에 못다한 고백은
더욱 가슴이 미어지도록 다가옵니다.
남은 하루 행복 하시길^*^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목민심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것은 가을만 아니다
따뜻하고 옥양목 풀내 나는 품이 있으니
마른자리 젖은자리 일일히 가르처 주던
버팀목 뿌리 깊은 나무였을까
가을 이라서 낙엽 가슴에 안겨 주는가을
역시 아버지의 아름다운 품이 있었구나
아름다운 것은 가을만 아니다
부모님의 따뜻한 품이 있어라
좋은 내일 하십시요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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