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숫가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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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부연 엷은물에 갈매기 날으고
밤 난간을 기대어 잠못이루네
건 너 언덕에때때로 사람소리 들리나니
달밝은 남폿가로 돌아오는 배
밤 난간을 기대어 잠못이루네
건 너 언덕에때때로 사람소리 들리나니
달밝은 남폿가로 돌아오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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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천지강산님의 댓글

이화우(梨花雨) 흩날릴제 울며잡고 이별한 님
추풍낙엽(秋風落葉)에 저도 날 생각는가 천리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하노라.”
(※매창이 유희경을 생각하며 )
리앙~♡님의 댓글

사색에 머물 가을도 멀어져 갑니다~ㅎㅎ
kgs7158님, 천지강산님~^^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히 머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