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이옥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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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발이 성글어 바람을 막지 못하니
썰렁한 찬 기운이 비단 옷에 스며드네
반짝이는 이슬에 달이 둥근 구월이여
풀 속 벌레들에 가을정을 다 말하네
썰렁한 찬 기운이 비단 옷에 스며드네
반짝이는 이슬에 달이 둥근 구월이여
풀 속 벌레들에 가을정을 다 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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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iluju Te님의 댓글

kgs7158 님^^
좋은 아침입니다
주변에 가을이 이쁘게 물들고 있나요?
이곳은 벚나무 잎은 제법 발긋한데
다른 나무 잎들은 힘없이
갈빛으로 살짝 탈색하는 정도네요
올해 단풍빛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고운 가을날 보내세요 시인님
꽃향기 윤수님의 댓글

오늘 날씨는 제법 쌀쌀한데
아직 단풍은 좀 더 기다려야 이쁠 것 같습니다.
리앙~♡님의 댓글

kgs7158님~^^
올려주신 저물어 가는 가을을 아쉬워 하면서 감사히 머뭅니다~^.~
늘~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