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황혼 길에서 / 은영숙 ㅡ 포토 베드로(김용환)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을, 황혼 길에서 / 은영숙 ㅡ 포토 베드로(김용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934회 작성일 16-10-17 20:03

본문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황혼 길에서 / 은영숙

  나무 이파리마다 물들어가는 산야
  인적 드문 오솔길에 산새들의 노래 소리
  순결한 향기 가득 마치 음악회의 공연장 같다
 
  활개 펴고 걸어보던 기억의 세월
  이름 모를 풀꽃들 바람타고 춤추는 길
  젊음을 가슴가득 호흡하며 걸었던 길
 
  한 가득 부풀은 꿈을 안고 술래잡기 하듯
  희열의 그림으로 숲 향기 가득 하늘을 보며
  행복해 하던 너와나의 시간들
 
  그때와 같은 가을인데,
  퇴색 해 가는 흔적으로 아련한 추억은
  또 그렇게 흘러가고
 
  황혼길 앞에서 바라보는 이 가을은
  알찬 아름다움으로 다가 오는 가
  아쉬운 선물인양 이별을 그리는 풍경화 되어!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김용환) 님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가을도 깊어가고 있습니다
소중하게 담아오신 귀한 작품 모셔다가 이 곳에 습작 했습니다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행보마다 은총 속에 즐겁고 행 복 하시도록 기도 합니다
샬롬!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엔 편지를 쓰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날리는..외러운 사람이 아름다와요ㅕ..~!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어서 오세요 반가운 우리 시인님!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글로 머물러 주시고
베드로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자주 뵈오니 참으로 정겹습니다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별을 그리는 풍경화 되어!
이내 사그라들 한해의 광희가 아닐까 합니다.
피아노 음률까지
잔잔하게 흘러내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淸草 배창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세월이 이토록 덧 없이 흘러 가버리니 허망 하기 그지 없습니다
언제나 변함 없이 저를 마음 가득 후원 해 주시어 너무 감사한
마음 가득이옵니다
시월 달이 차갑게 밤이면 창가에 어른 거립니다
쓸쓸한 그림처럼 ......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청초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 (김용환)님
와아!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방가 반갑습니다
이제 완쾌의 쾌거를 이루 셨습니까?
언제나 기도 중에 뵈옵니다
아름다운 영상 주셔서 감사히 잘알 썼습니다
수고 하신 작품 고맙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작가님께서 간직 하심 영광입니다
가내 무고 하시고 주의 평화가 함께 하시도록 기도 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y나비님
사랑하는 작가님! 어서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밤이 깊어 지고 있습니다 가을 날도 깊어가고 있습니다
고운 글로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혼을 삼켜버린 어스름,
그 속에서 혹여 남아있을 빛
한 줄기를 찾아봅니다.

영상이 살짝 어두운 게
뭔가 절절한 그리움을 발산 하는
듯합니다.

 베드로(김용환) 님과,
은영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이른 아침을 열어 봅니다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첫번째 답글을 드립니다 
이 먼 곳으로 달려 오셨습니까?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베드로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Total 18,067건 272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51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5 0 10-19
451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0 10-19
4515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0 10-19
4514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0 10-18
4513 BY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 10-18
4512 BY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 10-18
451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0 10-18
4510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0 10-18
450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10-17
450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10-17
4507 은하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 10-17
열람중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5 0 10-17
4505 예당 조선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0 10-17
4504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0 10-17
4503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0 10-17
4502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10-17
4501
월출봉.... 댓글+ 2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0 10-17
4500 BY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 10-17
4499 BY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 10-17
4498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0 10-16
4497 은하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 10-16
449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0 10-16
449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0 10-16
449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0 10-16
4493 은하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 10-16
4492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0 10-16
4491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0 0 10-16
449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0 10-15
4489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0 10-15
448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 10-15
4487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5 0 10-15
4486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0 10-15
4485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3 0 10-15
4484 BY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 10-15
448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5 0 10-15
4482 김설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0 10-15
4481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10-15
4480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 10-15
447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9 0 10-15
447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9 0 10-15
4477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0 10-14
4476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6 0 10-14
4475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 10-14
447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8 0 10-14
4473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0 0 10-14
4472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2 0 10-13
4471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0 10-13
4470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 10-13
446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0 10-13
4468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0 10-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