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뒤에 오는 고독 / 은영숙 -영상 큐피트화살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슬픔뒤에 오는 고독 / 은영숙 -영상 큐피트화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824회 작성일 16-07-11 20:31

본문


 
슬픔 뒤에 오는 고독 / 은영숙 

밤은 어둠을 타고 가는데 
창문을 때리는 빗소리는 눈물이련가 
칠같이 검은 밤, 비는 처적 처적 울어 

바람 부는 길 걸어가며 발자국 소리 
기다리는 임이여, 애절하게 바라보는 
한 가닥 슬픔 피지 못 한 장미향처럼 

사랑의 밀어로 빗물과 함께 
외로워 우는 검은 구름아, 임 그리워 
폭풍의 언덕에 서서 소낙비 몰아 

안타까이 울어 예 는 고, 그대 그리워 
잠 못 이루는 눈물 슬픈 고독이여 
비에 젖는 밤, 이 밤이 가기 전에 

내 가까이 오시려나 
보고픈 임이여 그리운 임이여!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더위에 얼마나 고생 많으십니까?
빨리 쾌차 하시도록 기도 하고 있습니다

귀한 작품 모셔다가 습작 했습니다
작가님 위로 해 드리기 위한 작은 마음입니다
고운 눈으로 재 마음 받아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은총으로 선물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 밤도 기도 속에 뵙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 만 큼요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간만에 일등으로 함 인사 드리네요 쪼매 반갑지유?ㅎ

큐피트님을 생각하시고 쾌유를 빌며
영상의 마음을 담으신거 같은데 그 마음의 진심이 느껴지네요
큐피트님도 보신다면 힘나시고 좋아하실듯 합니다
영상 음원 좋고 담으신 글이 가슴의 여운으로 왠지 찡해지네요
시인님 큐피트님 고운 영상시 수고 하셨습니다

저두 옆방에서 봤는데 큐피트님 눈 수술 하신다는...
눈이라 마니 갑갑하고 더욱 힘드실꺼 같은데
지금은 수술은 잘 받으셨겠다 싶고 회복중이시려니 합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빠른 쾌유를 바라겠습니다

시인님 더위의 건강 더욱 유의하시고
남은 여름 즐겁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시술 받으신 척추는 잘 호전되고 계신거지요?
자나깨나 몸 조심하시길 당부 드립니당
편히 줌시고 새날도 기분좋게 시작하세요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
와아!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뵈오니
오늘밤 또 낙상 한 것도 잊어 버리고 밤샘 해도 좋을 듯
살맛 나는 밤이에요

고령이 되니 눈도 나빠저서 한 참을 컴에 앉아 있으면 대 낮에도
잘 안 보이는데 큐피트작가님도 얼마나 고생이 될까?
하고 걱정 되고 기도 하고 있습니다

작가님! 이렇게 고운 걱정 속에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큐피트화살 방장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거니는 행보 마다 즐겁고 행복 하시도록 기원 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 만큼요 ♥♥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  정말 잘 대해줘야해요 ㅎ
컴할때나스마트폰할때 불끄고하면 푸른빛이 나와 않좋다네요
저도 눈이 무척 나쁜데,,ㅜㅜ지금도 졸다가 눈을 실눈뜨고 있어요 ㅎ

영상 무척 좋네요 글도,,..수고많으셨어요..감사합니다 모든님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밤이 늦었습니다
너무 덥습니다
고운 걸음 하시고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큐피트화살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自然`詩人님.!!!
  "큐피트"房長님의,시골 自然風景`映像..
    誾誾하게 울려퍼지는 音響과함께,즐感.여..
  "은"詩人님&"큐피트"房長님의,快兪를 祈願`요..
    아름다운`詩香 吟味하며,"天使"님도 방갑습니다..
  "울任"들!長磨날씨에,健康조심 하시고..幸福`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뵈옵니다  더위와 장마에 어찌 지내시는지요?
이른 아침에 박사님 뵈오니 오늘의 기분 짱 입니다
고운 글로 반가운 걸음 주시어 감사 하오며
큐피트화살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행보 마다 즐겁고 행복 하시옵소서! ~~^^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독처럼 밀리는 파도가
무지개 걸린 하늘과 바다가
꼭 누군가를 데려올 것 같네요.

 글도 좋지만 글을 배경으로 흐르는 영상이
아름답습니다.

감상료는 안 내도 되나요?
은영숙 시인님, 큐피드 화살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더위에 이곳 까지 와 주시고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큐피트화살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감상료 보다는 이곳에서  헌신해 주신 고마움의 시원한
팥빙수 사드리겠습니다
깨끼 손까락 걸고요......ㅎㅎ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Total 17,476건 273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876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0 07-17
3875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 07-16
3874 은하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5 0 07-16
387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0 07-16
3872 은하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 07-16
3871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0 07-16
3870 By 창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 07-16
3869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 07-16
3868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07-16
3867 ♣돌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07-15
3866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 07-15
3865 설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0 07-15
386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0 07-15
3863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 07-15
3862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0 07-15
3861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7-15
3860 so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 07-15
3859 은하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07-14
3858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0 07-14
385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 07-14
3856
원 - 양현주 댓글+ 5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0 07-14
3855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0 07-14
3854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 07-14
385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 07-14
3852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 07-13
3851 By 창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 07-13
385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 07-13
3849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 07-13
3848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0 07-13
3847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0 07-12
3846
희망 / 김선근 댓글+ 1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 07-12
3845
우레 천둥 불 댓글+ 1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07-12
3844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 07-12
384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0 07-12
384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0 07-12
3841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 07-12
3840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 07-12
3839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 07-11
열람중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 07-11
3837
연가 댓글+ 4
노을지는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0 07-11
3836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07-11
3835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0 07-11
3834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07-11
3833 BY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 07-11
3832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07-11
383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 07-11
3830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0 07-11
3829 ♣돌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6 0 07-10
3828 은하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0 07-10
382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0 07-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