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물결 / 은영슥 ㅡ 포토 je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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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jehee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황금 들녘에 물결치는 나락이 풍년을 알리는 듯 합니다
소중하게 담아오신 귀한 작품 모셔 왔습니다
부족한 제가 이곳에 습작 했습니다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아우 작가님! 많이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kgs7158님의 댓글

고맙습니다 조은글 즐감하고갑니다
올해도 풍년이라지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kgs7158님
어서 오세요 반가운 우리 시인님!
특히 지평선상에 들력 김제 죽산쪽은 많은 벼가 타서
쭉정이로 변해서 농심이 울고있는데 설상가상으로
쌀을 사람들이 안 먹는 데요 우리가 보리고개의 슬픈 역사를 외면 한채 ......
풍년인곳은 그나마 농가에 웃음이 번지고 있나봐요
고운 걸음 고운 글 주시어 감가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태풍과 잦은 비에 농심이 타들어가는 요즘,
오늘은 유난히 맑아
노란 들녘에 타작의 굉음이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영근 알찬 수확을 고대하면서..
휴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淸草 배창호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순환의 한해가 달음질 치네요
나락을 태워버리고 지축이 흔들리는 지진에 태풍에......
정신이 혼미해 질 것 같은 하루 하루가 가면서 수확의 가을이 왔습니다
노랗게 익은 들녘의 나락을 보니 용케도 살아 남았구나 하며 안도의
발 걸음 멈춰 봅니다 하지만 쌀을 안 먹는다 하니 또 한번 농심을 울리는 것 같아서
보리고개의 잊지못할 역사를 상기 해 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청초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황금물결 가득한 들녘에
함께 익어가는 가을,
고즈녁한 풍경이 너무 고요합니다.
밀려오고 밀려가지 않는 노란 물결에
실려오는 풍요로움,
재희님의 영상, 은시인님의 시에
햇쌀밥 한 그릇 배불리 먹고 갑니다.
ㅎㅎ
감상 잘 아였습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그곳은 비가 오고 있는줄로 알고 있는데요?!!
멀리 이곳까지 부족한 제 공간 찾아 주시어
뭐라 감사의 말씀 올려야 할찌 모르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