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밤에 물을 긷다...삼의당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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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밤에 맑은물을 긷나니
밝은 저 달이 우물속에서 솟네
아무 말 없이 난간에 서 있으면
바람이 오동나무 그림자를 흔드네.
밝은 저 달이 우물속에서 솟네
아무 말 없이 난간에 서 있으면
바람이 오동나무 그림자를 흔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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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참으로 생각을 깊게 하는 고운 글입니다~^^
kgs7158님~^^
오늘도 행복하시구요~^^
늘~건강하세요~^*^
감사히 머물다가 안부 인사 드립니다~^*^
kgs7158님의 댓글

고맙습니다 리앙선생님..
시월애도 행복들 하십시오,^*
은영숙님의 댓글

kgs7158 님
안녕 하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너무나도 아름다운 밤 하늘의 영상입니다
주옥같은 시 한편에 머물다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