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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마을 풍경 / 은영숙 ㅡ 영상 _ 꽃이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902회 작성일 16-10-0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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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 마을 풍경 / 은영숙 천고마비의 가을 그믐달 새벽으로 유영하네 하늘바다에 아롱날개 구름 배 띄우고 바닷가 비릿한 내음에 자생하는 나는 은 머리 갈대! 썰물 밀물에 파도 타는 꽃게와 소라들 간지럽게 씻겨가는 몽돌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는 나는 은 머리 갈대! 저 산 모퉁이 해풍 안고 갈매기의 울음에 아침을 여는 산사의 인경 소리 합장하는 선홍색 꽃무릇 군락지 달맞이꽃 연인들의 갯바위 데이트 하모니카 곡조 빼는 현대판 갑돌이와 갑순이 갯벌에 도요새의 발자국 자박자박 춤추고 바람의 언덕에서 바라보는 섬 마을 정서 아름다운 풍경화에 마음 빼앗기는 나는요 은 머리 갈대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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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섬 마을 풍경 / 은영숙

  천고마비의 가을 , 그믐달 새벽으로 유영하네
  하늘바다에 아롱날개 구름 배 띄우고
  바닷가 비릿한 내음에 자생하는 나는 은 머리 갈대!
 
  썰물 밀물에 파도 타는 꽃게와 소라들
  간지럽게 씻겨가는 몽돌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는 나는 은 머리 갈대!
 
  저 산 모퉁이 해풍 안고 갈매기의 울음에
  아침을 여는 산사의 인경 소리
  합장하는 선홍색 꽃무릇 군락지
 
  달맞이꽃 연인들의 갯바위 데이트
  하모니카 곡조 빼는 현대판 갑돌이 와 갑순이
  갯벌에 도요새의 발자국 자박자박 춤추고
 
  바람의 언덕에서 바라보는 섬 마을 정서
  아름다운 풍경화에 마음 빼앗기는
  나는요 은 머리 갈대라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이랑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처음 인사 드립니다 작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소중하게 담아 오신 영상
이곳에 모셔다가  습작 했습니다
귀한 영상 주셔서 감사 합니다
 
서투른 솜씨  송구 합니다
마음에 안 드셔도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즐거운 가을 되시옵소서!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님
어서 오세요 번가운 우리 시인님!
태풍에 영향은 없으신지요?
이곳은 비만 내립니다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섬마을,
은 머리 갈대!
갈꽃은 가을의 상징,
하얗게 도담스럽기만 합니다.
순천만 갈대 숲도 지금 장관을 이루려나?

감상 잘하고 갑니다.
행복한 가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淸草 배창호님
방가 반가운 우리 시인님! 안녕 히십니까?
요즘 창시방에서 뵙지 못 하니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고운 걸음하시고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가을 되시옵소서!~~^^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오늘도 안녕하세요?
한때 억새랑 갈대를 반대로 알고 있었던적이 있습니다
한들한들 여리게 보이기만 했던게 억새였다니...
지금도 반대인게 좀 이해가 안갑니다ㅎ

은머리 갈대 은빛 물결이 출렁되면 정말 장관이지요
음원과 주신글 감상하다보니 어느 섬마을에
와 있는듯 눈앞에 풍경들이 그려지는듯 합니다

꽃이랑님 작품 올만에 감상하네요
참 열정이 많으시고 다재다능하신 님이신데
요즘은 통 뵐수가 없어 아쉽고 궁금해 집니다
무탈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오후시간 주신 영상시 감상하며
여유롭게 앉아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시인님
날도 맑고 참 좋은데 시인님은 몰 하실까 싶고
몸은  좋아지셨나도 궁금하고...
오후도 즐겁게 편안한 시간 이어 가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
사랑하는 우리 샘님! 언제 뵈어도 반갑기만 합니다
이토록 긴 장문의 댓글로 사랑 주시니
치마 폭에 매달은 주머니 처럼 쫄랑쫄랑 찾아 다니지요!!

꽃이랑 작가님의 서정적인 영상이 좋았습니다
부족한 제 글이 호강을 하고 있답니다
저도 몰랐는데 글을 쓰기 시작 하면서 알았어요
강 가에 피는 것은 갈대이고 들녘에 피는 것은 억새랍니다

낼은 우리 집에서 신부님 뫼시고 봉성체를 하는 은예로운 날입니다
우리 샘님 기도도 할것입니다
아프고 있는 병자들 그리고 힘든 이웃을 위해서요

언제나 저를 응원 해 주시는 우리 샘님 계시니 용기와
기쁨으로 살맛 납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행보마다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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