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요 꿈꾸는 소녀 / 은영숙 ㅡ 편집 소화데레사ㅡ 포토 늘푸르니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는요 꿈꾸는 소녀 / 은영숙 ㅡ 편집 소화데레사ㅡ 포토 늘푸르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906회 작성일 16-09-20 14:18

본문

    나는요 꿈꾸는 소녀 / 은영숙 당산 나무 그늘에 앉아 있으니 매미의 노랫소리 정겹다 가을이 온다고 합창 소리 바쁘고 드높은 하늘엔 구름 배 떠 가 네 고 살 길 기스락에서 풀벌레의 연주회 화폭에 담아 보고 싶은 욕망 꿈을 열어 본다 황금 빛 들녘에는 노란 물감을 풀어 놓은 듯 물들어가는 단풍든 산야엔 산새들의 아리아 날고 싶어라 바람타고 멀리멀리 나는요 꿈을 먹는 소녀 백마 탄 기사가 내 손 잡고 춤을 청하고 수줍음에 홍조 띤 얼굴 신기루의 연서처럼 사랑의 향기에 다소곳한 순애보 연분홍 가슴 안고 화폭 가득 담아본다 나는요 꿈을 먹고 사는 꿈꾸는 소녀라오!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방장아우님 늘푸르니 작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포토 의 귀한 영상 에 편집 하시어 아름답게
영상 으로 수 놓아 주시고 애수어린 음원으로 가을의
멋진 풍경 속에 제 부족한 글을 옷을 입혀 봤습니다

부족한 제 글이 아름다운 옷을 입고 호강을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은 후원 해 주시옵소서

두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행보 되시옵소서
사랑 합니다 하늘만큼요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꿈 꾸는 소녀 / 은영숙

          당산 나무 그늘에 앉아 있으니
          매미의 노랫소리 정겹다
          가을이 온다고 합창 소리 바쁘고
 
          드높은 하늘엔 구름 배 떠 가 네
          고 살 길 기스락에서 풀벌레의 연주회
          화폭에 담아 보고 싶은 욕망 꿈을 열어 본다
 
          황금 빛 들녘에는 노란 물감을 풀어 놓은 듯
          물들어가는 단풍든 산야엔 산새들의 아리아
          날고 싶어라 바람타고 멀리멀리
 
          나는요 꿈을 먹는 소녀
          백마 탄 기사가 내 손 잡고 춤을 청하고
          수줍음에 홍조 띤 얼굴 신기루의 연서처럼
 
          사랑의 향기에 다소곳한 순애보
          연분홍 가슴 안고 화폭 가득 담아본다
          나는요 꿈을 먹고 사는 꿈꾸는 소녀라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여기서 또 만났네요. 추석은 잘 쇠셨나요?

항상 소녀처럼 꿈을 꾸며 사시는 은영숙
시인님, 부럽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을 주신 소화테레사님께서도
송편 많이 드시구요?

저는 쑥 송편 3개, 하얀 송편 2게
먹었습니다. ㅎㅎ

많은 축복 내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먼 길 친구 찾아 삼만리 오셨남요?!
추석때 송편 2개 택배로 보내 줘서 잘 먹었습니다

송편이 소드방 뚜껑 만큼 커서  배 불리 먹고도
남았습니다 ㅎㅎㅎ
고운 걸음 하셨는데도 몸이 아파서 이제사 답글 달아서 죄송 합니다

소화데레사 작가님과 늘푸르니 방장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 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꿈 깨어니서 하늘의 별빛을 바라보라,,,
한잔의 커피속에 꿈을 타서 마신다...꿈속으로 가는길,,,

ㅎㅎ 전 소ㅓㅇ편 한개도 못먹엇어요 ㅜㅜㅜㅎ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한가위 달님께 소원 비시느라 송편도 못 드셨습니까?
마음으로 송편과 싯케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ㅎㅎ

고운 걸음 하시고 소화데레사 작가님과 늘푸르니 방장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게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석 잘 보내셨어요?
맛있는 송편도 드셨겠지요?
저도 송편을 사다가  먹다 남은것들은
다 냉동에  넣어버렸답니다

시 제목이 참 맘에 들어요
"나는 꿈 꾸는 소녀 "
정말 젊고 맑게 사시는
모습이 글속에 다 들어 있습니다
시인님의 마음을 엿볼수 있네요
저 역시 마음만은 18세 소녀입니다
유행가 가사에도 있잖아요
"내 나이가 어때서" 라는
노래 가사  참 좋지요

시인님의 예쁜 글 덕분에
멋진영상이 되었습니다
늘 푸르니님의 멋진 이미지 덕분이기도 하구요

수고롭게 올려주신 멋진 영상시화
한참동안 감상하다  갑니다
수고 하셨어요
편히 주무시고
또 만나뵈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추석 뒤추리로 여인들은 병나는 시기랍니다
저는 종갓집에 종손의 외동 며느리에다가 친가 쪽은 6남매의 맞이니
명절때는 전부 우리집으로 다 모여서 잔치 잔치 벌렸네 한답니다

이제 제가 늙어서 힘들어서 병이 나버리네요
이렇게 작은 체구라도 상 고이는 것 부터 못 하는 것이
 없이 배우고 시집을 갔습니다  문어로 꽃으로 오려서 제룩 틀 하는 것 까지
다 배웠지요 제 외할아버지 도라 가셨을땐 제가 손수 하얀 꽃을 만들어서
수 백개의 꽃 상여를 만들어서 보내 드렸습니다

이젠 다 세월이 가서 머리도 손도 다 녹슬었습니다
힘드신데 긴 댓글 주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저는 우리 작가님께서 힘을 실어 주시니 싸매고 누워 있다가도
오뚜기처럼 발딱 일어 나서 기쁨의 인사 올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요 ♥♥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식혜도 하는건가요? 추석에?
울 시어머님이 새상을 뜨셔서
항상 얻어먹기만 하던 내가
준비를 하다보니,,멀 모르고
힘도 부치고 ㅎ 티비에서 주문도하고..
얼릉뚱땅 ,,넘겼읍니다,,식혜송편은
몰라요 ㅜ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두번씩이나 들려 주시어 감사 합니다
그럼 시인님은 여자 분이셨습니까?
알송 달송입니다 ㅎㅎ
감사 합니다
아침을 열어봅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Total 18,067건 276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31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0 09-21
431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 09-21
431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7 0 09-21
431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1 09-21
4313 so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 09-21
431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0 09-21
4311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0 09-21
4310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1 0 09-21
4309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0 09-21
4308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0 09-21
4307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09-20
4306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0 09-20
430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0 09-20
4304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4 0 09-20
열람중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7 0 09-20
430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7 0 09-20
430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0 09-20
4300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3 0 09-20
4299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0 09-20
4298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0 09-19
429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3 0 09-19
4296 so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9-19
4295 주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0 09-19
4294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0 09-19
4293
가을 편지 댓글+ 1
초록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 09-19
4292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0 0 09-19
4291 BY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09-19
4290
낭송시 모음 댓글+ 4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0 09-18
4289
새 / 이은심 댓글+ 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0 09-18
4288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09-18
428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 09-18
4286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0 09-17
4285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09-17
428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2 0 09-17
4283 BY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0 09-17
4282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0 09-17
4281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0 09-17
4280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 09-17
4279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0 09-17
427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0 09-16
427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0 09-16
4276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0 09-16
427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0 09-15
427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0 0 09-15
427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9-15
4272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1 0 09-15
427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 09-15
4270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0 09-15
426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0 09-15
426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0 09-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