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요 꿈꾸는 소녀 / 은영숙 ㅡ 편집 소화데레사ㅡ 포토 늘푸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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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방장아우님 늘푸르니 작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포토 의 귀한 영상 에 편집 하시어 아름답게
영상 으로 수 놓아 주시고 애수어린 음원으로 가을의
멋진 풍경 속에 제 부족한 글을 옷을 입혀 봤습니다
부족한 제 글이 아름다운 옷을 입고 호강을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은 후원 해 주시옵소서
두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행보 되시옵소서
사랑 합니다 하늘만큼요 ♥♥
은영숙님의 댓글

나는 꿈 꾸는 소녀 / 은영숙
당산 나무 그늘에 앉아 있으니
매미의 노랫소리 정겹다
가을이 온다고 합창 소리 바쁘고
드높은 하늘엔 구름 배 떠 가 네
고 살 길 기스락에서 풀벌레의 연주회
화폭에 담아 보고 싶은 욕망 꿈을 열어 본다
황금 빛 들녘에는 노란 물감을 풀어 놓은 듯
물들어가는 단풍든 산야엔 산새들의 아리아
날고 싶어라 바람타고 멀리멀리
나는요 꿈을 먹는 소녀
백마 탄 기사가 내 손 잡고 춤을 청하고
수줍음에 홍조 띤 얼굴 신기루의 연서처럼
사랑의 향기에 다소곳한 순애보
연분홍 가슴 안고 화폭 가득 담아본다
나는요 꿈을 먹고 사는 꿈꾸는 소녀라오!
추영탑님의 댓글

안녕하십니까?
여기서 또 만났네요. 추석은 잘 쇠셨나요?
항상 소녀처럼 꿈을 꾸며 사시는 은영숙
시인님, 부럽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을 주신 소화테레사님께서도
송편 많이 드시구요?
저는 쑥 송편 3개, 하얀 송편 2게
먹었습니다. ㅎㅎ
많은 축복 내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먼 길 친구 찾아 삼만리 오셨남요?!
추석때 송편 2개 택배로 보내 줘서 잘 먹었습니다
송편이 소드방 뚜껑 만큼 커서 배 불리 먹고도
남았습니다 ㅎㅎㅎ
고운 걸음 하셨는데도 몸이 아파서 이제사 답글 달아서 죄송 합니다
소화데레사 작가님과 늘푸르니 방장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 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kgs7158님의 댓글

아름다운꿈 깨어니서 하늘의 별빛을 바라보라,,,
한잔의 커피속에 꿈을 타서 마신다...꿈속으로 가는길,,,
ㅎㅎ 전 소ㅓㅇ편 한개도 못먹엇어요 ㅜㅜㅜㅎ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kgs7158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한가위 달님께 소원 비시느라 송편도 못 드셨습니까?
마음으로 송편과 싯케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ㅎㅎ
고운 걸음 하시고 소화데레사 작가님과 늘푸르니 방장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게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석 잘 보내셨어요?
맛있는 송편도 드셨겠지요?
저도 송편을 사다가 먹다 남은것들은
다 냉동에 넣어버렸답니다
시 제목이 참 맘에 들어요
"나는 꿈 꾸는 소녀 "
정말 젊고 맑게 사시는
모습이 글속에 다 들어 있습니다
시인님의 마음을 엿볼수 있네요
저 역시 마음만은 18세 소녀입니다
유행가 가사에도 있잖아요
"내 나이가 어때서" 라는
노래 가사 참 좋지요
시인님의 예쁜 글 덕분에
멋진영상이 되었습니다
늘 푸르니님의 멋진 이미지 덕분이기도 하구요
수고롭게 올려주신 멋진 영상시화
한참동안 감상하다 갑니다
수고 하셨어요
편히 주무시고
또 만나뵈요
은영숙님의 댓글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추석 뒤추리로 여인들은 병나는 시기랍니다
저는 종갓집에 종손의 외동 며느리에다가 친가 쪽은 6남매의 맞이니
명절때는 전부 우리집으로 다 모여서 잔치 잔치 벌렸네 한답니다
이제 제가 늙어서 힘들어서 병이 나버리네요
이렇게 작은 체구라도 상 고이는 것 부터 못 하는 것이
없이 배우고 시집을 갔습니다 문어로 꽃으로 오려서 제룩 틀 하는 것 까지
다 배웠지요 제 외할아버지 도라 가셨을땐 제가 손수 하얀 꽃을 만들어서
수 백개의 꽃 상여를 만들어서 보내 드렸습니다
이젠 다 세월이 가서 머리도 손도 다 녹슬었습니다
힘드신데 긴 댓글 주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저는 우리 작가님께서 힘을 실어 주시니 싸매고 누워 있다가도
오뚜기처럼 발딱 일어 나서 기쁨의 인사 올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요 ♥♥
kgs7158님의 댓글

식혜도 하는건가요? 추석에?
울 시어머님이 새상을 뜨셔서
항상 얻어먹기만 하던 내가
준비를 하다보니,,멀 모르고
힘도 부치고 ㅎ 티비에서 주문도하고..
얼릉뚱땅 ,,넘겼읍니다,,식혜송편은
몰라요 ㅜ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kgs7158님
두번씩이나 들려 주시어 감사 합니다
그럼 시인님은 여자 분이셨습니까?
알송 달송입니다 ㅎㅎ
감사 합니다
아침을 열어봅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