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박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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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새도 날아와
우짖지 않고
구름도 떠가고
오지 않는다
인적 끊인곳
홀로앉은,,
호오이 호오이 소리높여
나는 누구도 없이 불러보나
........
이밤을 그대는 나도모르는
어느 마을에서 쉬느뇨?
우짖지 않고
구름도 떠가고
오지 않는다
인적 끊인곳
홀로앉은,,
호오이 호오이 소리높여
나는 누구도 없이 불러보나
........
이밤을 그대는 나도모르는
어느 마을에서 쉬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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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파람님의 댓글

짧지만 외로움과 그리움이 뚝뚝 떨어지는 글 잘 감상했습니다
풍성하고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kgs7158 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간결한 고운 시애 슬피 우는 두견새의 울음인 양
가슴 시린 메시지 같은 ......
잘 감상 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명절 되시옵소서!
시인님!
리앙~♡님의 댓글

kgs7158님~^^
참으로 한소절 한소절마다...
가슴 깊이 파고드는 울림이...애잔합니다..ㅜ.ㅜ
어쩜 제 마음일까요~?ㅎㅎ
네~^^
정말 예쁜 고운 시향으로...한참이나 머물다가 갑니다~^.~
편안한 연휴..마지막까지 잘 보내시구요~^^
늘~건강하세요~^*^
고운 시향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