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 / 양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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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ssun 님
사랑하는 운영자 작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찜통 더위 8월도 끝 날입니다
가을 바람에 구절초 흔들리는 영상시화로
시인 양현근님의 섬진강과 순창 근처의 부친과의 추억을 담은
주옥 같은 시를 담으시고 피아노의 감미로운 음원에
즐거운 감상 하고 갑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주의 은총 속에 즐겁고 행복한
가을 행보 되시옵소서! ^^
ssun님의 댓글의 댓글

며칠 전에 머리가 아파서 깼는데
내 눈이......괴물로 변해 있는 겁니다
잔뜩 붓고 빨갛게 충혈되어 있는데
흰자 위에 물집이 생겨있더군요
안과를 찾아갈 때쯤 없어져 버리더군요
병원에서 알레르기 처방받고 왔습니다
그런데 계속 그러네요
오후에는 증상이 없어지고....
참 요망한 일도 다 있죠
하루 사이에 달라진 날씨가 살 것 같네요
양현근 시인님의 '구절초'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상시입니다...^__^
다정하신 은영숙 시인님 인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ssun님
작가님! 제가 눈이 잘 안보이고 컴에 앉으면 오른쪽 눈이
눈물이고이면서 눈물샘에 딱딱한 눈꼽처럼 붙어서 떠러지지않고
해서 세브란스 안과 과장님의 특진을 계속 받았는데도......
이번에 다시 검사 했는데도 아직 백내장 수술도 할 단계가 아니다 3개월 후에
녹내장 검사도 해 보도록 예약만 하고 왔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백내장 예방 안약과 안구 건조증 안약만 처방 해 주시드라구요
너무 여름이 아열대야 에다가 기후 변화로 오는 안구 병도 흔해 진 것 같아요
작가님! 정기적으로 꼭 치료 소홀이 하시지 말고 꼬박꼬박 검사 치료 하세요
걱정 됩니다
그리고 결명자 차로 장복을 하세요 숭늉처럼요......
저도 양현근 시인님의 구절초시를 좋아 합니다
제가 순창에서 낳아 그담엔 섬지강 상류에서도 살았고
인연이 많은 곳이라 그 시를 유독 좋아 합니다
작가님!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
kgs7158님의 댓글

고맙습니다,,
창밖에 가을이 살랑거리며 지나갑니다
고운글,,즐감하고갑니다..해피가을애
책벌레09님의 댓글

어째 가을바람이 예전 같지 않고,
아직 여름인 것처럼 시큰둥하네요?
사람 마음도 그러네요……
고운 시간 되세요.^_^
ssun님의 댓글의 댓글

정민기 시인님
인사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