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생 / 맹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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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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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조회 971회
작성일 16-07-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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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09님의 댓글
책벌레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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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다 갑니다.
고운 시간 되세요.
책벌레09님의 댓글
책벌레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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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해당화
정민기
해당화가 피었습니다
나는 그 해당화를 바라보는 것만 해도
마음속에 행복이 스며들고
미소가 절로 났습니다
하지만 그 해당화는 어느 날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떤 남자가 꺾어갔다고
사람들이 수군거렸습니다
해당화는 그해 여름
꺾어간 그 남자와
약혼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이제 내 품에는
해당화가 피지 않습니다
그 흔적도 지워버려야 하는데
왜 이렇게 가슴이 미어터지는지……
아마 들어있는 것이 너무도 많나 봅니다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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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해골들인가여 미서워여 ㅎ
꽃향기 윤수님의 댓글
꽃향기 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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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