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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그대가/김사랑 </B>
그대 내게로와 나의 희망이 주어주오
저의 꿈에선 작은 불씨 하나가 꺼져갑니다
그대 내게로와 나의 사랑이 되어주오
저의 심장에서 그대를 향한 마음이 사라집니다
산다는 것이 나의 꿈이고 희망이었는데
사랑한다는 것이 나의 기쁨이고 행복이었는데
누가 와 축복의 날을 가져갔는가
바람에 흩날리는 단풍들, 갈 곳 잃어 헤메이는 낙엽들
누구나 늙고 병들어야 안답니까
오, 쓸쓸한 나의 인생아 아, 외로운 나의 사랑아
인생에서 희망이 없다면 오아시스없는 사막이오
세상에서 사랑이 없다면 등대불빛 꺼진 항구요
사랑이 변해갑니다 아니 마음이 자꾸만 변해갑니다
눈물에 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은자는
앙코없는 찐빵의 서러움을 모릅니다
진실하고 순수한 마음은 사라지고
고독하고 방황하는 기나긴 겨울이 오듯
세상은 삭막해지고 사람의 꿈은 사라집니다
아직도 일어설수 있고
지금도 사랑 할 수 있다고 그대가 내게 말해주오
</SPAN></FONT></P></UL></PRE></SPAN></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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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김사랑
그대 내게로와 나의 희망이 주어주오
저의 꿈에선 작은 불씨 하나가 꺼져갑니다
그대 내게로와 나의 사랑이 되어주오
저의 심장에서 그대를 향한 마음이 사라집니다
산다는 것이 나의 꿈이고 희망이었는데
사랑한다는 것이 나의 기쁨이고 행복이었는데
누가 와 축복의 날을 가져갔는가
바람에 흩날리는 단풍들, 갈 곳 잃어 헤메이는 낙엽들
누구나 늙고 병들어야 안답니까
오, 쓸쓸한 나의 인생아 아, 외로운 나의 사랑아
인생에서 희망이 없다면 오아시스없는 사막이오
세상에서 사랑이 없다면 등대불빛 꺼진 항구요
사랑이 변해갑니다 아니 마음이 자꾸만 변해갑니다
눈물에 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은자는
앙코없는 찐빵의 서러움을 모릅니다
진실하고 순수한 마음은 사라지고
고독하고 방황하는 기나긴 겨울이 오듯
세상은 삭막해지고 사람의 꿈은 사라집니다
아직도 일어설수 있고
지금도 사랑 할 수 있다고 그대가 내게 말해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