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연서 - 우애 류충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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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운님의 댓글

푸르미님 안녕 방가,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 계셨죠
전 하루는 햇살이고
하루는 구름 속입니다
가을이 떠나가려 하니
마음도 싱숭생숭한 거 같아요
푸르미님이 훌쩍해진 이 가슴 채워주실랍니까
잎이 하나둘 떨어지 듯
깨비 가슴도 빈 공간으로 채워지네요 ^^
아무쪼록 너그러운 11월되시길..
푸르미 님...사랑합니다~~~
목민심서님의 댓글

땅과 가을이 화합을 하니 사랑 만큼이나 가을이 빨갛게..
심장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그 사랑도 발레환무의 비행입니다..
우애/ 류충열 시인님의 향기와 아름다운 작가님의 영상 하모니가 좋은
오늘입니다 좋은 가을 되시고 두분 항상 건강 함께 하십시요
편히 쉬다갑니다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가을은 감성에 새로운 감각을 불러일으키고
그 향기에 모든 만물이 음악을 감상하듯이
인간에게 새로운 환기를 도모하는 할 것입니다.
푸르미 작가님!
반갑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단비가 내리는 주말 밤입니다
늘 시간에 쫓겨 마음의 여유로움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사랑으로 빚어 주신 작품에 또다시 감동합니다.
배경 음원도 참 좋습니다
차분한 맘으로 한참을 감상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잘 간직하면서 가끔 감상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단비가 내리는 가을밤에
촉촉한 숨결로 행복감 절절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푸르미 작가님,^^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소리 없이 내리는 가을밤에
시화를 감상하자니
마음도 촉촉이 젖는 것 같습니다.
푸르미 작가님의
참 좋은 영상 시화에 동행해 주신
문우님들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날에도
늘 건안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